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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광용 회장님의 쾌유를 빕니다.

작성자영경|작성시간18.09.04|조회수222 목록 댓글 3

남부지방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리고 이 아침에도 일어나니 창밖엔 비가 오고 있습니다.

경남은 그래도 다행이라 해야 하는 건지

많은 비 피해 소식은 없습니다.

저도 지난 주말 비를 피해 가며 김장모종을 심고

쪽파, 배추,무우, 알타리, 상추 등 씨앗 파종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비가 오래 지속 되면 작황이 걱정도 됩니다.

우리 밥상의 주 재료들이 너무 비싸지면

가뜩이나 냉랭한 체감온도가 더 내려갈까 걱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아침 카친의 스토리에서 그런다 쌀 20kg에 62000 원에 구매했다고

그래서 한 30% 올랐나 했더니 45%나 올랐다고 한다.

나는 친정, 언니네에서 쌀을 공급 받으니 쌀값은 잘 모른다.


이 난국에 회장님이 뇌졸중으로 시술을 받으셨다 합니다.

안타깝네요.

박사모 거대 조직의 리더다 보니 옥살이도 하시고

여러가지 제약도 받으시고. 애먼 소리도 들어야 하고

조직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는 부담감도 있으시고

회원들간의 왈가왈부도 보아야 하고


그러나 박사모의 방향은 한 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 구출. 그리고 보수 우파의 물결에 큰 줄기가 되는 것.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여성 대통령이라고 남성들이 함부로 이런 사태를 만들었습니다.

62역적들의 힘입니다.

62 역적들은 결코 용서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저들이 고개 쳐들고 떠드는 거 보면, 참 기가찹니다.


회장님 모쪼록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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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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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설레임 | 작성시간 18.09.04 회장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한가지 우려스러운 점은, 만약 만약 회장님의 부재 시 박사모는 다른 구심점이 있는가요..? 현재 진행 중인 사안들을 무리 없이 끌고 갈 수 있는.. 방대한 조직을 정비하여 운영할 수 있는..
  • 답댓글 작성자힘내세요응원합니다 | 작성시간 18.09.04 설레임님~* 너무 많이 공감합니다..박사모와 회장님을 걱정하시는
    현실적인 부분들에 대해 잘 말씀해주셨네요..설레임님께서 함께 힘이 되어주세요
    박사모 정신...? 이라고 해야하나요, 저희가 심지 견고하게,또 이 어려운 난관을
    박근혜대통령님 말씀처럼 단련하고 희망을 가지고 꿋꿋하게 이어 나가면 될거에요
    급히 두서없이 남깁니다. 또 만나요~*
  • 작성자힘내세요응원합니다 | 작성시간 18.09.04 영경님~* 선생님의 글 동감합니다...
    그런데 쌀값이 그렇게나 뛰어올랐는지 지금 선생님 글을 보고 알았네요...
    영경님의 그 염려가 염원이 되어 분명히 금방 쾌차하시고 회복되실겁니다.
    반갑고 소중한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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