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반문연대⸥가 아니고 ⸢'반탄연대'⸥가 답이다”
ㅡ 끝까지 읽어주시고 많이 전파바랍니다ㅡ
요즘 ‘반문연대’란 화두로 시국이 뜨겁다.
대한민국은 지금 ‘공산적화’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그래서 적화의 위기에서
그나마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자유민주/
시장경제를 추종하는 범 보수가 통합하여
문재인 주사파 정권을 퇴출시키자는 것이
반문연대의 핵심이다.
겉으로만 보면 매우 그럴싸해 보이지만
반문연대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그것은 왜 그런가?
우선 우리의 진정한 주적인 붉은 용,
일루미나티를 모르고 단순히 북한이나
그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주사파를 우리의
주적으로 아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기 때문이다.
역사적 흐름을 분석해 보면 명확해진다.
세계정부(NWO)를 목표로 하고 그 세계정부가
되기 전에 붉은 용, 그들이 꼭 해내야만 하는
제 1의 과제가 바로 인류의 진짜 장자국
한민족 말살이다.
그래서 그들이 우리국민들을 두 편으로 나뉘어
피터지게 싸우도록 하여 우리 스스로 자동소멸(?)
되도록 만든 것이 그 신묘한 ‘이이제이’전략이다,
그렇게 해서 생긴 것이 바로 80년대 이후
그들이 만든 좌-우 이념의 이분법 프레임이고,
“좌”에는 그들이 직접 북한을 통해 양육한
386운동권, “우”에는 그들이 직접 간택한
뉴라이트 계열들이다.
우리가 보수라고 생각되었던 YS계나 MB계가
범 뉴라이트 계열로써 그들에 의해 정권을
잡게해주고 그들의 말에 복종하도록 만든 것임을
우리 국민들은 대부분 모르고 있다.
YS/DJ가 다 그들이 양육한 좀비들로써
DJ에게 가짜 진보를 만들게 했다면, YS에게는
가짜보수를 만들게 한 것이다. 그나마 남아있던
박정희의 진짜 보수, 그 잔영을 궤멸시키기 위해
그들이 만든 전략이 바로 노태우/YS/JP 의
삼당합당이었고,
YS에게는 그들에 의해 저질러진 광주 5.18을
대법원 판결을 뒤엎고 민주화운동으로 만들어
지금까지도 우리끼리 싸우도록 한 것이다,
또한 당초 BBK로 문제가 있었던 MB를
소위 <노명박빅딜>로 대통령에 당선되게 하여
그들의 좀비국가 북한 퍼주기를 계속하도록
하였지만 MB가 이를 거부하자 결국 그들에
의해 자행된 처절한 복수극이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 엉터리 광우병 사태였다.
그 이후 MB는 중도를 표방하면서 여의도롤
떠났고 그들은 그 때부터 입법/사법/행정을
마음껏 유린해왔으니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적을 몰랐던 그 인과응보를 지금 탄핵사건으로
받고 있다고 본다면 지나친 것일까?
지금 자유한국당을 보라!
박정희/박근혜 보수의 잔영은 다 사라지고
그동안 짝퉁보수들인 뉴라이트 패거리가
당을 다 장악하고 있지 않은가?.
이제 붉은 용은 그들이 부정선거로 세운
가짜 대통령 문재인이 하루가 멀다 하고
여론이 악화되고 있는데다 만약 북한의
김정은까지 유고되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그들로써는 최악의 경우의 수를 맞게 된다.
그래서 문재인 낙마를 대비해서 만든 것이
바로 <반문연대>를 기치로 하는 ‘범보수통합’
론이다. 이럴 경우에 대비하여 그들에 의해
태극기를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지난
3월 1일부터 갑자기 나온 ‘비상국민회’를
표방한 짝퉁 태극기 세력들이다.
이들은 한사코 “박근혜를 덮고가자”고 하면서
5.9부정선거에 대해서도 한결같이 입을 쳐닫고
있고, 5.18광주에 대해서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하고 있다.
붉은 용이 움직이는 좀비집단들이니 그들이
저질은 5.18폭동과 5.9부정선거에 대해
입을 닫도록 한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는가?..
만약 다시 한 번 태극기가 그들의 장단에
놀아나 범보수통합에 힘을 보태고 문가를
끌어내리는 데만 앞장선다면 대한민국은
여전히 붉은 용의 좀비국가가 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반문연대가 아닌 ‘반탄연대’를 구성하여
‘박근혜복귀’를 근본목표로 삼아야 한다.
그것은 왜 그런가?..
태극기가 나온 배경이 ‘문가퇴진’이 아니었고
부당한 탄핵에 대한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탄핵무효’가 태극기의 초심이 아니었던가?.
‘탄핵무효’라는 초심을 잃고 ‘문재퇴진’에만
집중한다면 도둑을 피해본들 강도를 만나는
결과가 될 뿐이고 정의와 진실, 그리고
강력한 법치에 기반한 진정한 自主國家,
대한민국은 요원해 질뿐이기 때문이다.
태극기가 하나로 통합되는 해법은 무엇일까?..
대한민국 국권이 완전 회복될 때까지는
‘정당’이란 물건은 잠시 내려놓으면 된다.
작년 3월 1일, 500만명의 순수태극기가
‘탄핵무효’, 단 한가지를 외치기 위해 모였지
않았는가? 거기에 무슨 정당의 깃발이
있었던가?..
오히려 태극기 신당을 만들고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우리끼리 적 앞에서 더 심하게 싸우면서
우리 스스로 태극기를 산산조각내지 않았던가?..
“보수의 적자는 누가 뭐래도 자유한국당이다.
자유한국당 중심으로 보수가 똘똘뭉쳐
문재인을 퇴진시키자!”
“탄핵 배신자들과는 절대 함께 할 수 없다,
대한애국당이 새로운 보수의 적자다,
대한애국당 중심으로 보수가 하나 되어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
이러한 주장들을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
“국권회복이 될 때까지 정당은 내려놓자!”
“탄핵을 반대하는 모든 태극기세력들이
무조건 통합하여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청와대에 복귀시키자!!!”
“기존정당은 국권회복 후 다 해산시키고
진정한 보수정당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맡기자!”
이것이 정답이 아닐까?
두 정당은 탄핵에 대해 원죄를 다 가지고 있다.
자유한국당는 박근혜 탄핵의 몸통역할을 했고,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제일먼저
‘박근혜 하야’를 외친 장본인이 아니었던가?.
그 원죄를 씻는 방법이 무엇일까?
서로가 보수정당 적자임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그 원죄들을 씻는다는 차원에서 지금이라도
정당의 깃발은 잠시 내려놓고 초심인 탄핵무효/
박근혜 복귀에 모든 것을 건다면 국민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내 정당, 네 정당이 사라진 자리에
순수 태극기만 홀로 찬란히 빛나지 않을까?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18년 12월 20일, 용인수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