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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갑자기 경부고속도로로 방향을 튼 대통령

작성자해군전우회| 작성시간17.03.17| 조회수47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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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행복미생물 작성시간17.03.17 가슴이아리고먹먹해지는글입니다 .픽션이라고하기엔너무리얼해서논픽션이러고해얄것같네요...눈앞에아지랑이가물거리는이아침에 가슴이아려오는글에목이메입니다..레이디각하에게 힘이 되어드립시다 외유내강의숨결이느껴짐니다. 레카는강하십니다 위대한박근혜대통령만세대한민국만세. 대한민국의 영원한레카의업적은길이빛날것입니다.
  • 작성자 해군전우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17 남자도 가끔은 울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 작성자 하늘높이 작성시간17.03.17 이 글을 읽으니 삼성동 사저에 도착했던 그 때 그 모습이 떠올라 또 마음이 아픕니다. 사람들은 삼성동 사저에 도착해 차량에서 지지자들을 창밖으로 내다보며 미소를 지은 대통령 모습에 "역시 대통령이다"라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저는 자동차 유리창문에 두 손을 대고 창밖에 지지자들을 내다 보는 대통령의 모습에서 길 잃은 어린이가 부모를 만난듯 편안해보였고 더없이 맑고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느끼면서 많이울었습니다. 지은 죄도 없이 차기 대통령을 위해 대신 돌을 맞아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유폐되어 무척 힘드셨을텐데 대통령이라 참을수밖에 없었겠지요 지지자의 한사람으로 제발 명예는 되찾으시길 간절히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 작성자 나라사랑1012 작성시간17.03.17 말할수없이 참담하고 억장이 무너지는 슬픈 현실에 울대통령님 말이나 글만봐도 쏟아지는 눈물은어찌할수없네요 이슬픔뒤엔 반드시 기뿐일이있으리라 믿고나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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