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늘푸른조국 대전본부장 겸 부회장 님의 업무 영역을 확대합니다.
금번 홍사덕-김성은 단일화 과정을 통하여 앋은 큰 소득 중의 하나가
박사모 대전본부 본부장 겸 중앙부회장이신 늘푸른조국 님의 리더십 및 대인 친화력에 대한 재발견이었습니다.
박사모 오프를 관리하시는 분들 가운데에는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 자신의 권위를 지나치게 앞세우거나
오프에 나온 회원동지 님들 위에서 군림하려는 등의 태도로 박사모 오프 단합을 저해하며
박사모 오프의 확장성을 오히려 위축시키는 분들이 있다는 보고를 더러 받습니다.
박사모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최후의 전선을 앞두고 하나로 똘똘 뭉쳐도 시원치 않을 판에
갈등을 조장하거나 지나치게 자신의 의견을 고착화시키는 임원/간부가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태도를 고쳤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나 늘푸른조국 님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그동안 경험한 바로는) 웬만해서는 화를 내는 법도 없습니다.
특히 이번 단일화 과정에서 저와 호흡을 맞춰 본 결과,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 또한 뛰어났습니다.
이런 늘푸른조국 님께 좀 더 큰 짐을 지우려 합니다.
늘푸른조국 님을 대전본부 본부장과 아울러 현재 공석 중인 충남본부 본부장의 역을 겸임토록 위촉합니다.
물론 그 기간은 충남본부에서 새로운 충남본부장을 발굴할 때까지 입니다.
늘푸른조국 부회장님 정도라면 충분히
대한민국 박사모 충남본부를 이끌 인재를 발굴 또는 영입할 능력이 충분하다고 사료되기 때문에
그 기간이 길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대전본부 활성화 등, 큰 일을 해내신 분께 또 짐을 지워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는 길이 정의롭다는 데 있어 기꺼이 과중한 업무를 맡아주시는 늘푸른조국 님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늘푸른조국 부회장님....
2012.04.13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