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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그림자.♠

작성자定久|작성시간12.02.29|조회수58 목록 댓글 2

                             ♠고독의 그림자.♠

 

 
  

♠고독의 그림자.♠

 

박 대통령은 고독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966년 9월 30일 청와대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 국가기록원

 인간 박정희에게 고독은 일제치하에서

조선 사람으로 살아남기 위한

진실의 추구였다.

 

 

광복 후 고국에 돌아온 그는

이념의 갈등 속에서 조국의 앞날을 고민하는

진실한 존재로서의 고독을 선택했다.

 

 

이렇듯 인간 박정희는 자기 진실을

추구하기 위해 고독을 씹으며

고독을 벗 삼아 살아왔기 때문에.

 

 

따뜻한 인간미와

낭만적 시심조차도 고독의 그늘에 싸여

바깥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글, 옮김, 編: 定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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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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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마을지기 | 작성시간 12.03.01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은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만세! 내일은 우리 박근혜님 만세 만세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定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3.01 에공 마을지기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3.1절 휴일 즐겁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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