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께서도 글 올렸듯이, 박사모 횐님들은 새누리당의 공심위의 공천 결과에 승복하고, 존중한다고 했습니다. 횐님들 각자 뜻이 다를수 있지만 , 회장님의 말씀이 옳다고 봅니다. 저도 개인 적으로는 손 수조씨를 문 재인의 대항마로 괜찬다고 본 사람입니다. 지금 생각도 그렀습니다. 허나 우리 박 사모는 공심위의 위원이 아닙니다. 지금 게시판에는 다소 흥분 되신분들 글 올라오고 있습니다. 적당한 토론과 대화는 괜찬으나 보기에도 민망한 글 있습니다.이것은 애초에 우리가 생각한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공심위의 결과도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공심위를 비방하고, 새누리당을 모욕 주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새누리당을 이끌고 계신분은 우리가 사랑하고 좋아서 대통령으로 모시고자 하시는 바로 그 분 박 근혜님이십니다. 우리는 박 근혜님을 대통령으로 모시고자 여기 모였지,국회 의원 후보자 공천 주려고 모인곳이 아닙니다. 물론 박 근혜님이 잘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공천에 왈가 왈부 하는거 압니다만, 어디까지나 새누리당 공심위가 알아서 처리 할 문제입니다. 저는 이번 손 수조씨가 많은 것을 보여주고, 우리에게 무엇 시사하는지 잘알고 있습니다. 분명 손 수조후보는 신선함과 젊은 패기,당돌한 언행이 우리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쪽도 봐야합니다. 우리가 새로운 세상을 열려는 것은 지금까지 뭔가 불만이 많아서 세상을 바꾸려는 것이 아닙니까? 그 중 하나가 누구나 공정하게 시작해서, 공평하게 대우받으려 하는 부분일겁니다. 저는 이번 공천도 그런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게시판에서 말씀 하시는 횐님들 말씀 다 일리 있고, 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냉철하게 생각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지난 두 번의 대선과 두 번의 총선을 치렀는데 그 때 대게는 이 벤트 혹은 바람이 결과를 좌우 했다고봅니다.그 결과 함량 미달 노 무현 ,이 명박 대통령과,탄돌이 국회 의원 명돌이 혹은 뉴타운돌이들이 탄생하여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었습니다.그래서 이번 만큼은 현미경으로 보자는 겁니다.그 것은 박 근혜님이 만들고 권한을 위임 받은 새누리 공심위가 하는것입니다. 다행히 공정하게 만들어진 공심위가 공정한 시스템으로 심사하고 있습니다.우리는 그 결과에 존중하고 공천된분에게는 축하해 주고,다음 기회로 미루어진 분에게는 위로해주고, 다 함께 힘을 모아 새누리당이 과반을 넘기는 필승에 동참하면 된다고 봅니다. 조용히 지켜봅시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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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定久 작성시간 12.03.05 삼척지회장님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그래요. 너무 앞서고. 뒷서고 하기 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당과 누가 되고 않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근혜님의 뜻에 따라 맞춰 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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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북심해에서온흑룡 작성시간 12.03.11 탈락자들에겐 무엇인가 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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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북심해에서온흑룡 작성시간 12.03.11 정말로 정직하고 휼륭한분들이 억울하다면 공심위에 문제가 있을수가 있지요.
하여튼 저의생각에는 지금까지의 정치을 해오신결과 쪽박에 가정파탄에 몸뎅이는 어디한구석 멀쩡한곳이 없고
수술을 해야하는데 못하고 고통속에서 살아가는것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