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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회장 인사드립니다

작성자김대령|작성시간11.11.04|조회수28 목록 댓글 2

존경하는 박사모 원주지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10.21(금)에 회원으로부터 회장에 선임되고 중앙에서 추인된 김대령입니다.  원주 무실동에 살고 있습니다.

 

먼저 훌륭한 분들도 많은데,,저같이 서울사람이고,,사회도 잘 모르는 초년병에게 이런 중책을 맡기셔서 나름 고민도 많이하고,,,또 내심으로는 우리 원주지회 회원님과 함께한다는 설레임과 함께 기대도 되고 있습니다.



먼저, 온갖 어려운 환경과 여건속에서도 우리 사랑하는 박근혜님을 위해 박사모를 이렇게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우리같은 민초들이 온/오프라인상에서 박사모 이름하에서 순수하게 모여,,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심에 늦게나마 진정으로 박사모 중앙회장님과 임원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와 함께  저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못했던, 하고 싶었던 박근혜님을 위한 여러활동을 이제는 아무런 주저함이 없이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보리라 다짐을 해봅니다. 자랑스런 박사모 이름하에서 말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우리 사랑하는 박근혜님을 위해,,

박사모를 이끌면서 회원과 함께 큰 일을 희생적으로 하고 계시는 중앙의 박사모 회장님 이하 임원진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원주지회 회원여러분!!

고향도 원주도 아니고,, 사회적 경험과 능력이 미흡한 저에게 박사모 강원중부지부 원주지회장의 중차대한 직책을 맡겨 주신 우리 회원님의 사려깊은 배려에 깊이 감사 드리면서도, 중책을 맡게 되어 큰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면도 있지 않을 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 당신이 그동안 군에서 갈고 닦은 것도 있고,,그래도 원주에서 군에서 2번 근무하면서 생활도 해보았으니 그다지 생소하지도, 낮설지도 않을 것이고,,그래도 이제는 원주에 평생 정착하기로 결심을 하였다니,,한번 열심히 해봐! 라는 무서운 명령으로 알고,,,최선을 다해보라는,,,"넵..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박근혜님과 박사모, 그리고 현재 내가 살고 사랑하는 강원도 원주를 위해서,,,,우리 회원님과 함께 힘을 보태가면서,,,말입니다.

 

그동안 저는 지난 30여년 군에서 근무하면서 그야말로 해외 및 전후방 각지에서 근무하면서 국가안보를 위해 나름 열심히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하였는데,,이제는 개인적으로 사회 적응기간입니다.

저는 군에 있는 동안에도 우리 박근혜님과 박사모의 활동에 대해 내적 관심은 엄청 높았는데,,군인이라는 신분상의 제약으로 법으로 일단 이런 활동을 전혀 할 수 없었고, 또 당시에는 저의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했고,,또 저의 일이 너무 즐겁고,,열심히 일할때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그래도 그간 박사모를 마음으로나마 항상 응원하고,,성원하고,,신문,,카페같은데에서 박근혜님을 지원하는 팬으로서 열심히 활동한 것은 돌이켜 보니 사실이었습니다.

여하튼 이제 앞으로 남은 약 1년 2개월이 박근혜님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엄청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상사가 다 그렇듯이 너무 변화무쌍하고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회원님들의 자발적이고 뜨거운 마음이 열화와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져 힘을 보태면 어떠한 것도 다 이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원주지회 회원님들이 지금 현재는 회원수도 얼마되지도 않고,,활동도 아직 미진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이제 첫단추가 끼워졌습니다.  힘을 보태고,,도와 주시기 바랍니다..시작은 미미하고, 보잘것 없더라도,,끝은 창대하리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앞에는 밝고 희망찬 미래만 있습니다. 함게 노력합시다. 손에 손잡고서,,

 

이제부터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조언을 바탕으로 박근혜님을 위한 우리 박사모 활동에 적극 매진함으로써 우리 원주지회가 강원중부지부를 선도하고,,,모범적이고 적극적인 지회로 발전하여 우리스스로 자긍심을 갖도록 앞장서는 지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랍니다. 50이 넘게 그래도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회원이 많다고, 숫자가 많다고 최고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박사모의 회원이 정말 알짜배기 회원이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정말 진정성을 갖고 있는 열정적인 회원이면 서너명이 출발하더라도 얼마되지 않아,,엄청나게 많은 알짜배기 회원으로 확대 발전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볼때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현실은 정말 참담합니다. 이러한 것은 우리가 사랑하는 박근혜님을 통해 시정되고,,개선되고,,국민들은 안심하고,,,,원칙이 있는 반듯한 나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나라의  흥망성쇠는 먼저 우리 박근혜님과 같은 원칙과 신뢰있는 반듯한 지도자가 있는 가운데  국민의 극복 의지와 노력 여하에 따라 좌우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존경하는 원주지회 회원님 여러분! 사랑하는 우리 박근혜님을 위해 노력해봅시다.

다함께 힘을 보태서 말입니다.                                                     


저와 같이 봉사활동을 할 분은 다 알다시피,

사무국장은 광산보안관님, 총무는 커피콩님입니다.

 

저는 지회장으로서 우리 원주지회 책임봉사자님들과 또 우리 박사모를 사랑하고,,격려하고,,항상 관심을 갖고 지켜보시는 주변의 분들과 함게 의논하면서 다음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후 추진사항은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1개월에 한번정도씩 원주지회 정기모임(정모)를 하여 회원 상호간에 친목도모를 통한 유대강화와 원활한 의사소통에 힘쓰겠습니다.

모임일정은 추후 카페에 공지를 하고,,비용은 부담되지 않는 범위에서 참석한 회원 1/n로 항상 운영하며,,

투명하게 하겠습니다..혹시 회원의 찬조가 있다면 문제가 없는한 특별히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조직의 성패는 구성원 상호간의 의사소통이 얼마만큼 활성화 되어 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봅니다.

저희가 원주라는 도시에서 활동을 하지만 회원의 연령대도 상이하고,,직업도 다양하고,,시간적으로 자주 만날 수 있는 여건도 아니고,,또 박사모 모임한다고 자주 전화도 할 수 없는 여러 제약이 있습니다. 또 모임의 특성상 전체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회원간의 교류나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습니다만 결정적일때 큰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먼저 끈끈한 유대관계가 급선무라고 보았습니다.

 

둘째는,,우리 박사모 카페의 활성화입니다. 언제나 회원들의 일상생활 및 살아가는 얘기로 부터,,카페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회원간 정모도 있지만 소그룹으로 모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나름대로 원주지회가 중앙의 박사모로부터 최소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원주지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여러사정으로 원주지회 및 강원본부 등의 활동이 미흡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원주지회도 중앙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추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여하튼 앞으로 회원 상호간에 신뢰와 봉사를 바탕으로 박사모 회원으로서 책임이나 감히 국민의 의무인 노블레스 오블리쥬의 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최적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셋째, 우리 능력범위 내에서 시행 가능한 사회적 약자나 소외된 계층(소년소녀가장, 장애우, 양로원)을 방문하는  방안도 시간이 가능하다면 우리 박사모의 원주지회의 이름으로 모색토록 하겠습니다. 물론 의견을 수렴해서 말입니다. 또한회원님들께서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 제안은 언제든지 철회토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직 잘 모르지만 우리 박사모 회칙을 잘 준수하며 주어진 위치에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지회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최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사랑하는 박근혜님을 위한 이같이 좋은 박사모 모임에 참가하시고 계시는

우리 원주지회 회원님 모두 건강과 가정에 행복과 사업의 번창, 직장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이제 원주지회가 공식적으로 발족을 하였고, 중앙의 추인까지 받았으니 이제 우리 회원님들의 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이제부터 원주지회가 한차원 높게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 참여, 협조를 부탁드리며,

부족하지만 열심히 봉사하는 지회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부족하거나 실수하는 것이 있다면 넓게 혜량해 주시면서,,

가르쳐 주시고,,이끌어 주시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또 칭찬, 격려도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도 힘이 많이 날 것 같습니다. 

 

오늘 금요일입니다. 두서없이 길게 제가 생각했던 바를 써보았습니다. 잘못된 생각이 있으면 일러 주십시요..

잘못된 것이 있으면 즉시 시정을 하고,,좋은 일이 있으면 함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서울 대치동으로 매일마다 원주에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말이 항상 기다려지고,,너무 즐겁습니다. 회원님! 좋은 주말 보내시고요,,

 

언제든지 저에게 연락할 사항이 있으면 연락주십시요..주말에는 가급적 원주에 있습니다.

김대령 연락처 : 010-5130-3340 입니다.

 

박사모 원주지회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 11.7(금)                                              


                          박사모 강원중부지부 원주지회장 김명성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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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영롱한 아침 이슬 | 작성시간 11.11.04 김대령님 화이팅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김대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1.05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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