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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의 도덕적 해이(2003년2월9일자 조선일보기사)

작성자새로운영웅|작성시간12.05.02|조회수104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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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자그만치 33조원이란 천문학적인 돈이 공적자금으로 들어간 기사제목보고 또 그 아래 기사는 회수하지못한 돈이 국감자료 24조원이라는 액수를 보고 놀라서 턱이 빠질지경이다. 도대체 DJ와 현대는 어떤 관계란 말인가?

 

삼성은 공적자금 들어가지않았다.그러나 상속세를 적게 냈다하여 8000억을 스스로 노통정부에 바치고도 아직도 모자라 비자금 검찰 떡값 문제로 이건희 전회장이 실형을 받았다. 진짜 비교된다.

 

정부돈 때어먹고도  편한 사람 있는가 하면,상속세를 불법이다, 합법적이다 하여 조세성격의 8000을 내고도 이직도 분이 풀리지않아 검찰떡값소송 진행중이다. 각설하고,

 

원희룡의원이 국정감사에서 "현대는 현정권의 재벌정책 허점을 이용해 비교적 경영이 양호한 기업은 계열분리라는 명분으로 정씨 형제들이 나눠갖는 등..도덕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특혜를 누렸다." 고 지적하고 있다..

 

왕자의 난으로 "계열이 분리되기전에 정몽준이가 대표로 있던 현대중공업도 공적자금이 많이 투입되었다. 전몽준이는 공적자금을 빨리 갚고 정치 하라." 이것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공적자금은 피같은 우리 국민들이 낸 세금이다.또한 한은에서 돈을 찍어낸것이니 내주머니에서 현대를 보태준것이나 다름없다.33조가 투입돼서 24조가 회수하지못했다니 말이나 되는가? 후략...

 

그래놓고 국민을 기만하여 대권도전 운운.....정말 웃기고 또 웃기는 일이다. 감방안가는것만 해도 감사히 생각하고 부-디 자중하기 바란다.국민을 맹물로 결코 보지마라. 큰코 다칠날이 속히오리라

 

상기건의 내용등으로 절대 정치를 더 이상 정치를 해서도 안되고 무슨 염치로

대권도전 운운 하는가....결코 해서는 안됨. 만약에 그래도 과욕을 부린다면 결코

하늘의 하나님은 그냥 두지않으실것이다.......또한 국민도 용납 하지않을것이다.

 

P.S.

더욱 궁굼한것이 있다면 조선일보에 직접연락하여 더 상세한 기사를 확인바람, 물론 본인도 가지고 있지만 만약에 조선일보에서 기사내용을 밝히기를 거부하면 다시 그때 본인이 가지고 있는 후략된 부분을 다시 이곳을 통하여 공개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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