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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래는 마음

작성자광산보안관|작성시간12.07.20|조회수25 목록 댓글 0

드디어 내일이다. 우리 원주 회원님들을 뵐 수 있는 날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금부터 마음이 설랜다. 9시에 백운산 산행을 한단다. 사실 난 등산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유산소 운동으로 노화가 빨라 진다고는 하지만 건강과 뱃살 빼는데는 최고란다. 난 뱃살이 많은 편이다. ㅋㅋㅋ 그런데 뱃살 많은 분 우리 모임에 또한분 계신다. 누구라고는 밝히지 않을 것이고 궁금하시면 내일 산행에 동행하면 자연히 알게 될 것이다. 지난 한달동안 우리 회원님들 모두들 잘들 계셨으리라 생각된다. 여러번 말했지만 지금부터가 중요한 시기인데, 초심을 잃어가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무척이나 안타깝다. 우리는 한마음 한뜻으로 어떠한 댓가를 바라고 이모임을 시작한 것은 아닌데,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또다시 칙칙한 글이 되는 것 같아 그만하기로 하고 내일을 기대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 원주지회 회원님들과 막걸리 한사람에 대한 기대를 하며 낼 많이들 참석하시리라 믿어 본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분들을 위하여 낼 무조건 참석 바랍니다.

광산보안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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