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빼고는 할 줄 아는게 없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그래서 매일 다이어트는 입으로만 하고 늘 산행이라고는 가까운 봉화산도 안가는 사람이
박사모님들과 함께 공감지수좀 높여 보고자 백운산 임도길 걷기를 제안하고 추진했으나 역시 출발부터 호흡도 가쁘고 .... 힘은 들어도 골짜기 마다 흐르는 물소리 와 함께 뿜어 나오는 시원한 바람, 산 나리꽃등 맑은 공기^^
함께 걷는 님들과 이야기하며 걷다보니 즐거운 산행을 하였네요.
내려와서 계곡 물소리 들으며 먹는 점심 또한 평소보다 훨씬 맛있게 먹었구요. 산행은 함께 못하였어도 식당으로 함류 해 주신 님들도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함께 동참해 주신 님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함께 참석 못 하신 님들도 마음은 함께 하셨지요? ????
님들이 계시기에 12월 19일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여건 상 이번 모임에 함께 못 하셨어도 마음 만은 늘 함께 하고 계실거라 믿구요.
다음 모임 부터는 좀 더 많은 님들 보고싶어요. 함께 해 주실거죠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그 날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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