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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비닐 우산

작성자수연화|작성시간11.07.02|조회수43 목록 댓글 2



비닐우산

쏟아지는 빗속에 비닐우산을 쓰고
걸어가면 비닐우산에 떨어지는
빗물소리가 정겨웠는데,
지금은 일회용 우산이라해도
한번 쓰고 버리기엔 아까울 정도다.
창살도 약하고 비닐도 약해보이지만
그시절 그때는 이 비닐우산으로 비를 맞는
낯선 사람과 함께 쓰고 가기도 했는데,
요즘엔 그런 정과 인심은 사라진것 같다.

아래사진은 1959년 4월14일 비가 내리는
광화문의 한 가게 앞에 비닐우산을 늘어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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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국민희망2012 | 작성시간 11.07.03 태어나신지가 오래 되셨나 봅니다
    좋은 자료로 불 밝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현민7171 | 작성시간 11.07.06 빛바랜 추억의 오랜사진 정말이지 아름답습니다
    오랜추억의 사진처럼 좋은 추억들 영원히 간직하시기를...........
    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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