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클릭하시면 큰화면으로 볼수 있고 더욱더 선명하게 볼수있습니다...^^
닉슨집 앞 텃밭에 (전구지) 꽃대에 앉아서 열심히 꽃술을 먹고있는 표범나비를 담아 보았습니다.
오늘 닉슨이가 출석부 봉사를 한다고 큰소리 뻥뻥 쳤는데 바쁜 일상에서 바삐 움직이다 보니 깜빡하고
출석부 봉사를 못해 경방 동지님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검독수리님 땜빵 한다고 수고하심에 열열한 박수를 보냅니다.감사 감사르...^^
▲38년된 석류 나무를 텃밭으로 3년전 옳겨 심었는데 지나간해엔 석류가 많이도 열어
따먹기도 했다는...
올해는 날씨 탓인지 달랑 석류꽃 2송이만 대롱 대롱...ㅎㅎ
▲한참 동안 표범 나비를 찍고 있는데 어디서 날라온 x파리 녀석이 포스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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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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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쁜여우♡ 작성시간 11.08.28 집텃밭앞에서 작품이라......어터게 이런멋진작품이 .....정말 넘 예쁘네요
표범나비.석류.똥파리까지 작품일줄이야~~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닉슨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栢山(백산) 작성시간 11.08.31 아! 나, 저곳에 살고파. / 천백리 길 떨어진 내 태어난 저 한려수도 한켠에서 다시금 살고파/ 덧없는 세월에 / 고향 떠나온 지도/ 30년이 훨씬 넘었네/ 그러나 내 고향으로 가고 싶다/ 나도 텃밭에 호랑나비 맞으며/ 살리다./ 인생이 무엇이더냐/..즉석으로 한번 읊어보았습니다. 멋진 작품 두번 째 감상하고 갑니다. 암튼 닉슨님 가을에 고향에서 한번 재회합시다. 그때 대외용 사진 한 컷 멋지게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