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을 담으러 가다가 닉슨이가 다니는 교회를 멀리서 담았답니다.
하루가 틀리게 황금 들판으로 변해가는 고향의 들녘이 풍성하기만 하고 그져보고만 있어도
넉넉하고 마음의 부자가 되는거 같아 좋네요...
아래사진 (갈모봉)은 고성지회 창립 산행을 한 곳이랍니다.
이곳 고성 갈모봉엔 50만 그루의 편백나무가 산 매니아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곤 하지요.
갈모봉 정상에 오르면 한산도 & 고성군의 곳곳을 한눈에 볼수있고 통영 사량도& 고성 닉슨이가 살고있는
청정해역 자란만을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보다더 깨끗하고 큰화면으로 볼수 있습니다...^^
▼오늘 출항하지 않아 카메라 봇짐을 메고 일몰을 담으러 갔지만 햇님은 구름속에 꼭꼭 숨어버려
닉슨 애간장을 태웠건만 끝내 구름은 햇님을 끌어안고 숨어 버렸습니다.
▲내내 애간장만 태우다가 햇님이 보일까 말까 하다가 작은 흔적만 남기고는 끝내 제보습을 보여주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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