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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는 밤, 못잊을 밤

작성자순호박|작성시간16.11.20|조회수365 목록 댓글 21

거제도에서 새벽부터 준비하여 대형버스 로 서울로 갔다가 좀 전 도착했습니다.

'설마 사람들이 안오면 어쩌지? 오기나 할까?'하는 걱정의 맘으로 갔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많은 님들이 벌써부터 "하야 반대! 박근혜 박근혜!"를 외치고 있더군요.

너무 감동받아서 울컥했습니다.

대형 태극기부터 손에드는 태극기까지 자체 제작하여 들고 오신 님, 무료로 김밥 나눠

주시던 님, 멀리 거제도에서 왔다니 생강 차 한잔 얼른 사 주시던 님, 너도나도 목이

터져라 외쳤던 그 함성이 아직도 귓가에 맴맴거립니다.

한편으론, 시원하고, 또다른 한편으로는 아리고 아프네요.

다들 같은 심정 일테지요.

엉터리 언론늬 거짓 방송과 소설 방송이 선동하여 대통령님을 힘들게하는데,

어찌해야 좋을까요? 진실은 통한다지만, 그동안 마음고생 할 대통령님이 잘 버텨주려나

걱정이 엄청 됩니다.

 

"대통령님 힘내십시오, 함께하는 동지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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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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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순호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1.21 마음으로 참석 감사합니다.
  • 작성자호담 | 작성시간 16.11.20 어제 정말 수고가 많아습니다 목괸찮은지요
  • 답댓글 작성자순호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1.21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찜질방에서 푹 쉬고 났더니 괜찮습니다.
    저는 '집회 스타일' 같아요. ㅎㅎ 걱정 고맙습니다.
  • 작성자고마해라 문재........ | 작성시간 16.11.21 우리모두 한마음되어 대통령을 지켜야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순호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1.21 네, 꼭 대통령님 지켜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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