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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시절 우리들의 어머니
하루 장사 꺼리를 떼러 새벽기차를 타신 우리들의 어머니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라면 이 한몸쯤이야... 남자들도 힘든 무연탄 운반일 조차 마다하지 않으신 어머니 새벽부터 저녘 늦게까지 하루종일 힘든 노동을 하시는 어머니
당신의 몸보다도 더 큰 짐을 이고 들고 기차를 타기위해 급히 발검음을 옮기는 어머니
보잘 것 없는 물건들이지만 장사를 하기위해 이고 들고 시장으로 가시는 우리들의 어머니
돈이 될만한 것은 내다 팔아야 했던 우리들의 어머니
험하고 힘든 일이라도 가족을 위해서라면 마다 할 수 없었던 우리들의 위대한 어머니
추운 겨울날에 먼곳에서 손주라도 찾아 왔는지 오랫만에 만연의 넉넉한 웃음을 지으시는 우리들의 어머니
양쪽으로 자식을 품고 젖을 먹이는 어머니 (1965년 부산)
아이를 들쳐업고 장사하기 위해 옮긴 글 우리모두 어린시절 생각나네요 우리엄마들의삶입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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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일박이 상근 작성시간 12.03.09 아침에 바빠서 간단하게 인사만 하고 갑니다.
시연님 출석봉사 감사드리며, 동지님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예쁜여우♡ 작성시간 12.03.09 서울 계신 친정엄마가 보고싶은 날일것 같네요ㅜ.ㅜ
시영님 자주뵈니 반갑네요..출봉 감사 드려요~~~
울~님들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보세요^.~♥ -
작성자식인종 작성시간 12.03.09 예쁜여우님의 출현으로카페가 훤합니다 자주뵙기를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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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일은) 작성시간 12.03.09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옛날생각나네요. -
작성자미소의하루 작성시간 12.03.09 늦개나마출석하고갑니다...
옜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