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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창녕지부

3월9일 금요일 경남연합 출석부

작성자시영|작성시간12.03.08|조회수60 목록 댓글 33

힘들었던 시절 우리들의 어머니


하루 장사 꺼리를 떼러 새벽기차를 타신 우리들의 어머니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라면 이 한몸쯤이야...

남자들도 힘든 무연탄 운반일 조차 마다하지 않으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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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저녘 늦게까지 하루종일 힘든 노동을 하시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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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보다도 더 큰 짐을 이고 들고

기차를 타기위해 급히 발검음을 옮기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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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 것 없는 물건들이지만 장사를 하기위해

이고 들고 시장으로 가시는 우리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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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될만한 것은 내다 팔아야 했던 우리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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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하고 힘든 일이라도 가족을 위해서라면

마다 할 수 없었던 우리들의 위대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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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에 먼곳에서 손주라도 찾아 왔는지 오랫만에

만연의 넉넉한 웃음을 지으시는 우리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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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 자식을 품고 젖을 먹이는 어머니 (1965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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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아이와 함께 고구마를팔고 있는
우리들의 어머니 (195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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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들쳐업고 장사하기 위해

황급히 물건 떼러가는 어머니 (1961년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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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생선을 사서 아이를 어우르고 있는 어머니 (1962년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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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잡지, 옥수수를 팔고 있는 어려웠던 그 시절 (1967년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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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품에 안고 너무나 힘겨워 하는 어머니 (19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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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왜 이다지도 고달픈지...
아무도 물건을 사는 이 없는 자판에서 졸음은 밀려오는데...(19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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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이 있던 시절 길거리에서 한그릇을 사서
앉지도 못하고 서서 아이와 나눠먹고 있는 우리들의 어머니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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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밥을 짓고 있는 어머니 (19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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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업은 손자가 배고플세라 힘들게 서서
밥을 먹이는 위대한 우리들의 어머니

옮긴 글

우리모두 어린시절 생각나네요

우리엄마들의삶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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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일박이 상근 | 작성시간 12.03.09 아침에 바빠서 간단하게 인사만 하고 갑니다.
    시연님 출석봉사 감사드리며, 동지님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예쁜여우♡ | 작성시간 12.03.09 서울 계신 친정엄마가 보고싶은 날일것 같네요ㅜ.ㅜ
    시영님 자주뵈니 반갑네요..출봉 감사 드려요~~~
    울~님들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보세요^.~♥
  • 작성자식인종 | 작성시간 12.03.09 예쁜여우님의 출현으로카페가 훤합니다 자주뵙기를기대합니다
  • 작성자(내일은) | 작성시간 12.03.09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옛날생각나네요.
  • 작성자미소의하루 | 작성시간 12.03.09 늦개나마출석하고갑니다...
    옜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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