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배경음악:Memo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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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미경공주 작성시간 12.04.25 총선의 홍역이 지난지 며칠 되지않았는데 대선 운운하며 겁을상실한 양심없는 인간들..
이봄비에 말끔히 씻겨 내려갔으면 참 좋겠읍니다.
좋은글로 출석봉사 해주신 솔향기님 감사드리고
모든님~ 빗길 안전운전 하세요.
저는 비에젖은 풍경소리 듣고 오겠읍니당^^ -
작성자국민희망2012 작성시간 12.04.25 이비가 그치면 영양듬쁙먹은 대지가 용트림을 하겠네요
솔향기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출봉에 감사드리며 동지님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작성자일박이 상근 작성시간 12.04.25 출근해서 몽준이 추종하는넘하고 트윗에서 한바탕 한다고 출석이 늦었습니다.
트윗트리아 게시판에 트윗글 올려놓 았으니 한번 보십시요..
윤슬이가 요즘 공부하고 출석하고 많이 바쁘구나..방학하고 내려오면 마싯는것 먹자꾸나!
솔향기님 출석봉사 감삽니다. -
작성자♡예쁜여우♡ 작성시간 12.04.25 이 봄비가..많은비로 인해 가슴이 확~트이고 쌓였던게 다 씻겨 내려갔음 좋겠네요..
모처럼 비오는 드라이브 ..바다나 함 보고 눈에 넣어 와야겟네요~ㅎㅎ
솔향기님!오랜만에 뵙네요*^^* 깜짝 출석부 올려주심 감사해요~
울~님들 행복하고 웃음만 있는 고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신방랑자 작성시간 12.04.29 이러케들 말많은 삼 들이 밀양에 대해서 물어보면 아무도 답이업지요 특히 미경공주님 열락 주신다더마 진짜
사람 무시하는것도아니고 더러버서 못하겟네 박사모 회원들이 그러케 대단합니까
활동좀 해볼라하는대 다시마이하소 한사람 한사람 이 얼마나중요한데 탈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