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뜻깊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날씨마저 쾌청했습니다.
5/29일(화) 08:30 창녕군내 각 읍,면에 계신 회원 80여명이 집결하여 관광버스 두대에 나누어타고 구미에 있는 박정희대통령 생가방문, 인근 생태공원을 탐방하고 김천 직지사를 거쳐 내려오는 길엔 칠곡군 다부동 6.25전쟁 기념관에 들렀다가 오는 행사였습니다.
먼저 조국근대화를 선두에서 일구어내신 박대통령생가를 방문하고 대통령내외분 추모관에서 분향 묵념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렸어며, 두분 사진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준비한 현수막을 펼치고 단체 사진도 찍었습니다.보리고개 체험관에서 막걸리를 맛본 회원도 있었구요..직지사로 이동하여 대웅전참배, 역시 박대통령내외분 영정 참배,사찰과 생태공원 산책등..그리고 무궁화동산에서 맛있는점심식사^^ 밥과 밑반찬,그리고 양파 장아찌를 준비해오신 이송덕여사님,다슬기 시락국을 준비해오신 정정순 여부회장님,김치를 준해오신 김순화자문위원님, 돼지족발을 준비해오신 조규근청년위원장님,술과 음료수 식수를 준비해오신 이학용자문위원님 한임석부회장님,쑥인절미를 준비해오신 최분자 여성홍보위원장님,오이와 야채를 준비해오신 손영석자문위원님과 김공출사무차장님,정말 고마운 분들의 소중한 준비였습니다. 그리고 경비에 보태라며 찬조를 해주신 하정구지도위원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여러분..정말 감사했습니다.(다음 모임때 결산 보고 드리겠습니다)
내려오는 길엔 다부동 6,25 전쟁 기념관에 들러 박종록부회장의 트램팻 음악에 맞쳐 묵념하고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마치고 오는 차안에서는 흥겹게 노래도 한곡들 했었지요.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참여해주시고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준비에 각별한 열과 성을 보내주신 부회장님들,사무국장님과 사무차장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모든분께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정말 고맙습니다.
-창녕군지회장 한홍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