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신년 하례회에 참석하고 /김정애
42명을 태운 박사모 회원들 버스는 대전 유성 호텔 아드리아홀로
신년 하례회장을 향해 질주한다 하얀 눈꽃에 반사된 강산은 순수하고
천사같은 대통령 박근혜님을 닮은 백색처럼 깨끗하게 클로즈 업 된다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신화를 이루어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우리 모두는기쁘하고 자축하는 기분으로 버스는 앞으로 앞으로
목적지인 대전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누가 먼저랄것도없이 손수
장만하고 준비한 음식 그속에 진정한 박사모의 뜻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사심없는 그저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박사모
결국 우리는 해내고 말았다 꿈이 실현된 지금 넘 행복하다
박근혜 대통령 내 생에 최고의 5년이 되리라
입추의 여지없이 식장을 가득메운 만남의 장에 대통령 당선인을 위한
축복은 무한한 기대와 함께 대통령을 위한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잘사는 나라 건전한 사회 글고 민생을 챙기는 대통령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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