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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北김정은이 눈치 챈 것 같다??

작성자대한나라|작성시간18.05.20|조회수363 목록 댓글 0

北김정은이 눈치 챈 것 같다?? [0]

이원영(vle***) 2018-05-18 21: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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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이 '판문점 선언'이란 것이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눈치 챈 것으로 분석된다.


결국 4.27 '판문점 선언' 기대를 접고, 중국 품으로 기어 들어 간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을 믿지 말라'는 애비의 유언도 무시하고 말이다.


무엇보다도 자유대한민국의 보수 우파 세력이 생각보다 너무 강하다는 현실을 인식한 것이다. 남한정부와 아무리 약속을 해도 그것이 현실적으로 실현될 가능성은 전무하다는 점을 김정은은 물론 북한 주류세력이 이제는 눈치를 챈 것으로 분석한다.


남한 정부와 아무리 약속을 해도 그것이 결실을 보기엔 역부족이란 현실을 그들이 이미 눈치 챈 것으로 본다.


과거 김대중이나 노무현과는 다른 현실을 직감한 것이 맞을 것이다.

특히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미국 대통령과는 판이하다는 현실도 눈치 챘을 것으로 본다.


결국,

아무리 위장평화쇼를 한다해도 씨도 안먹힌다는 현실을 알아 챈 것이다. 더 이상 남한 정부에 기대를 걸 것이 없다는 점을 이미 인식한 것이다.


지난 30 여년간 김일성과 김정일이 사기친 과거사로 인해 김정은으로서는 더 이상 남한정부에 기댈 것이 없다는 판단을 한 것은 아닌가 싶다. 그렇지 않고서는 판문점 선언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태도를 돌변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판문점 선언 쇼를 보고는 그 당시 분명히 말했다: 저 쇼는 오래 가지 못한다. 그들의 상투적인 위장평화쇼라고 주장한 바 있다. 우리 국민들 특히 2030 청년들이 이제는 북괴의 위장평화쇼를 두 눈으로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평양 냉면쇼에 속절없이 넘어 간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분명히 인식하고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북한의 개인국민소득이 500~600 달라 정도라고 평가한다.

우리의 28,000 달라와 비교가 되는가? 우리 역시 그간의 포퓰리즘으로 인해 30,000 달라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만약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만 없었다면, 우리의 개인국민소득은 이미 30,000 달라를 넘어 40,000 달라를 넘어 섰을 것으로 믿는다. 그런 이유로 우리 국민들은 지질이도 복이 없는 국민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문제는 현재다. 또다시 좌파정권이 집권하여 개인국민소득은 참으로 어렵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 모두 못난 국민들 책임이라고 분석한다.

현재 한국의 실정은 남미 여러 나라가 간 길을 답습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두 눈으로 보았드시 좌파정권이 집권한 나라치고 국가 성장 발전한 나라가 없다. 모두 후퇴하여 국민의 생활은 그야말로 추락했다. 그리스와 베네주엘라가 대표적인 망한 나라다.


나라 경제가 망하면,

청년들이 제일 고생하게 된다. 일자리가 없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기업이 투자를 하지 않거나 해외로 탈출한다. 정부가 일자리를 만들면 그게 나라가 망하는 첫 출발이다. 그리스에서 교훈을 찾기 바란다.


北김정은이가 마음에도 없는 쇼를 해 보았으나, 인기는 얻었는지 모르겠으나 남한으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기는 글렀다는 현실을 직시한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이나 노무현 때와는 판이하다는 현실을 눈치 챈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렇지 않고서야 판문점 선언을 맺은지 20일 만에 태도를 확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이젠, 우리 국민들도 잘 생각해야 한다.

과연 우리가 살길이 어떤 길인지 국민들 각자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잘 먹고 잘 사는 것도 이대로 간다면, 5년을 넘지 못할 것이다. 그 후를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자본주의 앞에서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는 맥을 못 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좌파정권 10년이면 경제는 그 이상 후퇴하게 된다. 일단 경제가 망가지면, 복구할려면, 그 이상 노력해야 될까 말까다. 그로인한 국민의 고통은 말로 형언할 수 없다. 그리스 국민들에게 자문을 받아 보기 바란다. 현재 그리스는 공무원 숫자 확 줄이고, 국민연금 지급액 역시 확 줄어가면서 금년 8월이면 IMF를 졸업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그리스 국민들이 어떻게 살아 왔는지 알아 보기 바란다.


대한민국의 경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외환보유액으로는 외채를 갚는다면, 몇 푼 남지 않는단다. 경제전문가들은 벌써 IMF를 걱정한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미국이 경제압박을 가한다면, 한국경제는 모래위의 성이란 표현을 쓰는 사람도 있다. 그야말로 사상누각이라는 것이다. 만약 미국자본이 한국을 떠난다면, 증시는 하루밤 사이에 추풍낙엽이 된다고 한다. 장단기 외채를 갚으라면, 한국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달라로는 어렵다는 설도 있다. 이게 한국의 경제 현실이다.


그럼 중국경제는 어떤가?

중국이 G2라고? 그거 웃기는 소리란다.

미국이 만약에 중국경제도 압박을 가한다면, 중국 역시 추풍낙엽이란 설이 설득력을 갖는단다. 구 소련이 왜 붕괴 되엇다고 보는가? 소련이 핵이 없어 붕괴 되었는가? 아니다. 미국의 경제압박에 그냥 무너진 것이다.


한국의 청년들이 이 시점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그대들의 앞날은 처참할지도 모른다.

설마 설마하다가 고통의 삶을 영위할지도 모른다는 위기 의식을 가지고 현명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를 당부한다.



출처: 조 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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