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다 우사, 미국에 머하로 갔노? [0]
영어를 할 줄 모르면 통역 말이라도 제대로 듣고 대답을 하든지 이건 완전히 동문서답도 아니고, 국내에서 하던대로 엿장수 마음대로 시부리다가 결국 마지막에 트럼프대통령으로부터 통역할 필요도 없다는 무시까지 당하고도 뭐가 그리 좋은지 실성한 것처럼 희죽거리기만 하는 꼬락서니를 보고 속이 뒤집히지 않았다면 국민도 아니다. 그런데 더욱 가관인 것은 국산 어용 언론과 방송들의 문비어천가이다. 그칼라머 미국에는 와 갔노?
아무리 아부와 아첨을 위한 김정은의 대변인 내지 변호인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했다고 해도 기본적인 의전은 있어야 하는데도 그것을 모두 생략했다는 어용 언론들과 방송들의 말장난에 혀를 내두른다. 지난 번에도 홀대를 받고도 환대라고 하던 놈들이니 이번의 개망신 취급은 너무나 당연한지 모른다. 트럼프대통령은 미국의 요건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김정은을 만나지 않겠다고 했는데 문우사는 미북회담 성공을 확신한단다.
그러니 트럼프대통령이 완전히 문가를 무시하고, "문가 너 말은 지난 번에 했던 말장난과 다를 것이 없으니 더 이상 들을 것이 없다."고 뭉개버린 것도 모르고 희죽거리고만 있다. 그러면서 엉뚱하게 한반도 평화를 위해 김정은의 명줄만은 확실하게 보장해달라고 매달리는 행태를 보면서 국민들 대다수는 저 인간은 뭐하러 미국까지 가서 국민들의 가슴이 열불을 지르는가라고 죽을 맛이었을 것이다.
또한 트럼프대통령과 문가가 독대한 시간이 고작 21분이었고, 거기서 통역이 10분을 썼다면 겨우 5 ~ 6분정도 이야기를 했다는 것인데, 그 5 ~ 6분 말하려고 혈세를 탕진하면서 미국을 갔는가 말이다. 거기서 어떤 역할을 하면서 한반도 평화를 달성했는가? 무엇이 이번 트럼프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얻었기에 성공이라고 자화자찬인가? 아주 국민들을 개나 돼지 취급도 하지 않는다는 뜻인가? 그러고도 괜찮나?
국내에서는 댓글 조작 게이트의 몸통이라며 빨리 방 빼라고 다그치니까 바깥으로 나가도 좌불안석이라는 것은 잘 알지만, 묻는 말에 제대로 대답도 못하고, 트럼프대통령을 띄우면서 "행님만 믿습니다."라는 식으로 매달리며 아부성 발언을 하기에 급급한 문엿장수를 보면서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국산 어용 언론과 방송들도 기가 찼을 것이다. 저게 준비된 거시기였던가 라고 두 손 두 발을 모두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날조까지 했다.
김정은이 시진핑을 만나고 나서 태도가 돌변한 것 같은데, 문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트럼프대통령이 질문했는데, 문가의 돌아온 대답이 뭐였는지나 알고 보도를 하고 방영을 하고 있나? 제대로 이 사실을 아는 국민이라면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지 못하겠다고 쥐구멍을 찾고 싶다고 했을 것이다. 그런데 국산 어용 언론들과 방송들은 아예 문가를 포기한 것인지 아니면 눈이 멀었는지 엉뚱한 말장난으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우롱하고 있다.
김정은의 말이라면 사족을 써지 못하고 오라고 하면 가고, 오지 말라고 하면 매달리는 그런 지조 없는 개처럼 쫓아다니는 꼬락서니를 국민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생각하고 울분을 토하고 있는지나 알까? 북괴 김정은 앞에서는 고양이 앞의 쥐보다 못한 언행을 일삼고 있는 문가와 적와대 뻘갱이들은 절대로 제정신이 아니다. 우사도 이런 우사가 없다. 반드시 문가는 물론 남조선을 뻘갱이들은 이래도 저래도 죽는다. 그 날이 멀지 않았다.
출처: 조 토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