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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수.목요일]박사모부산본부연합출석글입니다...^*^

작성자서울양파|작성시간12.07.31|조회수58 목록 댓글 37


      나이가 든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지요.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을 없게 하려 함이지요.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지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 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고,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뺑하고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지요.
       ―···사랑합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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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미미엔바비 | 작성시간 12.08.02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 작성자남보라 | 작성시간 12.08.02 벌써 8월을 시작 하였네욥.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지내내요... 님들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걸어서 ( 박용태) | 작성시간 12.08.02 휴가인데 집사람친구들이 서울서 저희집에와서 시중들고 있습니다^^
  • 작성자큰 바우 [하만옥] | 작성시간 12.08.02 오신님들 반갑습니다.
    금.토.일요일 축석글은 기장지부방으로 올렸습니다 오셔서 인사나누세요~~~
  • 작성자봄날 은 온다, | 작성시간 12.08.05 부박 회원님 모두받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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