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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의가을

작성자큰 바우 [하만옥]|작성시간16.10.30|조회수118 목록 댓글 1

화창한 10월의 마지막휴일 가을은 깊어가고.모처럼 시간이 나서 천성산의 가을을 봅니다.

예전 등산로는 출입통제되는 구간도 있어요.이제는 억새만을 위주로 볼수 있게 길을 잘 다듬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는 천성산의 가을 입니다.

이제는 철책문을 열었습니다.해서 많은 이들이 찾습니다.철책안의 등반로






딸사위와 함께 온분은 마냥 좋아라 합니다.

멀리 보이는곳은 울산입니다.


도움을 받아서 한장 챙깁니다.

그림같은 장면도 나옵니다.


사위와 함께 오셨다는 모녀간입니다.




이곳에서 예전 다니던 개울 길이 폐쇄되었습니다.하지만 들어가서 내려 갑니다.



작은 개울주변에는 아직 지다만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어 있습니다.


지금은 볼수 없 을것 만 같은 조릿대 숲길입니다. 개울길로 가야만 볼수있는겁니다.


한낮의 태양은 이글거리고 있습니다.

멀리 가운데 보이는돌봉이 천성산 2봉입니다.


개울길로 나와서 내려다보면 누런 억새밭이 눈앞에 펼처집니다.



한낮의 햇살에 은빛으로 일렁이는 억새

탐방객들은 연신 사진 찍기에 바쁨니다.

일박 이일 팀들의 큰 등산장비를 매고 있는 팀들


빙돌아서 다시 정상으로 올라왔습니다.


길게 펼처진 잘꾸며진 등산로 벗어나면 예전 지뢰밭이라서 혹시오발탄을 밟을까봐서 극히 제한 적인 등산로 입니다.

여러 분들은 꼭 잘지키셔야 즐거운 탐방을 할수 있습니다.

군 막사가 자리 하였던 곳입니다.


수없이 다녀도 철책 안에 있던 바위들이라서 이번에 처음 접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아련하게 보이는산은 영축산을 팔두로 오른쪽으로 신불산 간월산 능동산 으로 쭉욱 펼처진 영남 알프스가 장관입니다.



대구에서 오셨답니다.사진을 찍어 주고 몇장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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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부산 사나이 | 작성시간 16.12.08 좋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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