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참가하신 분들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이제 지상파3사가 제대로 보도해주지 않아도,
종편에서 축소,거짓보도를 하더라도 우리는 이제 울분을 터트리지 않아도 됩니다.
신의한수만 생중계하던 지난집회와 달리,
이번 안국역집회에서 청와대장미꽃놓는 행진중에 외신로이터통신에서 생중계중인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로이터통신의 직원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로이터통신에서 생중계중입니다"라고 외치는소리를 직접들었습니다.
사실 행진도중 여러국내언론의 카메라가 있긴했지만 대부분 집회참가자로부터 집단적인 욕을 먹고있는 상황이었기에, 아마도 로이터통신 직원이 그멘트를 한것같습니다.
장미꽃헌화는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집회에 열중하다보니 사진은 많이 찍지못했네요.
-안국역집회
-멀리보이는 청와대
-장미꽃헌화후 화장실전경
(남자화장실에 이렇게 줄선건 태어나서 처음)
이제 종편포함 국내언론은 그 자질이 쓰레기임을 스스로 증명하였으므로, 그래도 공정하게 보도하려는 외신의 움직임에 우리의 길이 희망적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정도했으니 이제 나하나정도는 빠져도 안될까하지마시고, 더욱 집회의 규모를 키워나가는데 힘을 써야겠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