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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혀진 사랑 *

작성자서울양파|작성시간12.06.29|조회수128 목록 댓글 2

 

 

잊혀진 사랑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행복했던 기억도 아팠던 기억도 이젠 다시 내가슴에 담을수없는 사랑이란걸 알기에 안개로 희미하게 기억되어 질때까지 무딘 가슴을 만들겠습니다 두눈을 감아도 수없이 찿아들던 당신 그림자도 기다림의 시간이 너무 길어서 더위에 지쳐가듯 메마른 가슴이 되었지만 멀기만한 당신 그림자에 이젠 마음을 비우렵니다 당신으로 인해 멍든 내가슴을 치유하며 내아픔과 사랑을 함께하던 당신이지만 다시 뒤돌아보는 지금은 돌아갈 내마음이 없기에 긴여운을 뒤로하고 시간속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사랑 했습니다 진심을 담아 심장이 시리도록.....  ―·사랑합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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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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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큰 바우 [하만옥] | 작성시간 12.06.29 아련하게잊혀질만하면 느껴지는작은그림자.
    양파님의 좋은글감사합니다.
  • 작성자블랙홀 | 작성시간 12.06.30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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