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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0.31일월.화요일]박사모부산본부연합출석글입니다...^*^

작성자서울양파|작성시간12.07.29|조회수73 목록 댓글 36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람을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욱 굳게 닫아 두고
경계하며 채워두고
또 채워두게 됩니다.

자신의 집
잠긴 문은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집에 들어가려 한다면..


많은 부작용이 생겨
좋지 못한일이 생길 것입니다.
대화의 중요성은..


먼저 나부터 문을 열어 놓아야
타인도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간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문을 열어 보세요.
바로 앞에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활짝 열어 두세요.

분명히 누군가가 필요할 때
당신을 찾아갈 것입니다.
 ―···사랑합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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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서울양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7.31 방가 ㅎㅎ
    더운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시원하게 보내세요
    7월 마무리도 잘하시고 멋진 8월 되시길요
  • 작성자서울양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7.31 7월도 마지막날 입니다
    알찬 마무리들 하시고 희망찬 8월 맞이 하십시요
    오늘도 무척 덥겠지요
    더위에 건강 챙시기구요
    즐거운 하루 시원하게 보내십시요
  • 작성자미미엔바비 | 작성시간 12.07.31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태양공주 | 작성시간 12.07.31 바비님감사합니다
  • 작성자태양공주 | 작성시간 12.07.31 칠월한달
    더운날씨에항상수고가
    많은 서울양파님께감사드려요
    늦은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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