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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화제가 되었던 역대 대통령 비유 글

작성자골드드골|작성시간12.09.05|조회수55 목록 댓글 2

 

★화제가 되었던 역대 대통령 비유 글

 

1. 소(牛)에 관한 이야기

대통령명

내 용

세간에 떠도는 우화로 “소 이야기”

- 06. 9. 2 중앙일보에 정진홍(논설위원)

“소와 대통령”- 06. 10. 5 중앙일보에

장덕균 (개그프로 작가)

- 누가 소를 가져와서 대통령에게 주니

- 역대 대통령에게 소 한 마리씩을

주었다. (대통령의 반응)

이승만

-

“이 소는 미제군”

박정희

그 즉시 농민에게 보냈다.

“이 소로 농사를 지어 국민들을 먹여

살려야겠군”

전두환

소를 잡아 잔치를 벌렸다.

“잡아 먹어야겠군”

노태우

소를 자기집 외양간에 묶어 놓았다.

“뒷 방에 숨겨 놓아야겠군”

김영삼

소를 아들 현철이에게 주었다.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군”

김대중

소를 김정일에게 주었다.

“북한에 주어야겠군”

노무현

소를 어찌할 바를 몰라 앞뜰, 뒤뜰로

끌고만 다닌다.

대통령이 소를 가만히 들여다 보다가

말했다. - “니 쌍꺼풀 어데서 했노”

 

 

2. 통에 관한 이야기

대통령명

내 용

이 승 만

죽통 - 꿀꿀이 죽먹던 시절이었다

박 정 희

밥통 - 단군이래 최초로 삼시세끼 밥 먹었다

최 규 하

자물통 - 죽어도 말하지 않았다

전 두 환

골통 - 무조건 밀어 붙였다

노 태 우

물통 - 완전 물이었다

김 영 삼

깡통 - 국민들 깡통차게 했다

김 대 중

먹통 - 여론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

노 무 현

두통 - 골치 아픈 일로 날샜다

 

 

3. 밥통(밥솥) 관리에 대하여

  ① 05. 8. 24 국민일보에 유석춘 (연세대 교수)의 글

  ② 또 다른 글

대통령명

내 용

이승만

① 미국의 원조를 얻어 밥통을 구해준 대통령 (미제 밥통 원조 받음)

② 가진게 아무것도 없어서 미국에 졸라 겨우 밥통하나 마련해 놨다

박정희

① 밥통은 있는데 국민들이 밥해 먹을 양식이 없어 허리띠를 졸라매고 근20년

노력한 끝에 국민들이 배불리 먹을 양식마련 (배부르게 먹을 양식 마련)

② 밥통 하나만 달랑 물려 받았다. 수단방법 안가리고 밥을 지어냈다

전두환

① 미제 쇠밥통과 양식까지 가득 차 밥통에 밥을 가득지어 모두들 배불리 나누어

먹음 (가득찬 밥 모두 나누어 먹음)

② 밥통에 밥을 지어 놨더니 나눠먹기 바빴다. 정치인, 공무원은 물론이고 이때

국민들은 많이 먹었다. 못 얻어 먹은 사람이 없었다

노태우

① 밥통에 밥은 전혀 없고 대신 누룽지만 남아있어 누룽지도 혼자서 식사로

해결함 (밥 없이 누룽지로 혼자 해결)

② -

김영삼

① 누룽지조차 한 조각도 남아 있지 않아 우선 당장 먹고 살기 위해 밥통을

외국에 팔아 살림을 해결함 (누룽지도 없어 밥통을 외국에 팜)

② 밥을 홀라당 다 먹었다. 계속 먹었다. 결국 밥통까지 팔아서 해먹었다

김대중

① 양식은 커녕 밥통까지 팔아치운 상황이라 카드빚을 내어 밥통을 마련하기로

결단하고 현대식 밥통을 마련함 (카드빚 내 전기밥통 마련)

② 남은 것은 없고 밥통 찾기는 어렵고, 카드 긁어서 밥통 하나 샀다

노무현

① 참여정부의 코드 맞는 사람들과 함께 밥통성능 시험해보다가 110v에 꽂아야

할 코드를 220v에 꽂아 전기밥통이 순식간에 타버려 지금 국민들이 이렇게

먹고 살기 어렵게 됐다. (코드 잘못 꽂아 밥통 태움)

② 쌀밥을 지을건지, 콩밥을 지을건지, 오곡밥을 지을건지 도통 알 수가 없고

밥하는 사람도 헷갈렸다

이명박

① -

② 전기밥솥에 모닥불을 피워 밥을 짓내요

 

※ 전기밥솥 이야기 압축글


이승만이 마련한 밥솥에 박정희가 밥을 가득했고, 전두환이 그 밥을 많은 사람과 나눠 먹었고,

노태우는 누룽지까지 긁어 먹었고, 김영삼이 IMF로 밥솥을 잃어버렸으며, 김대중이 새로 장만

한 전기 밥솥에 노무현이 코드를 꽂았는데 110V를 꽂아야 하는데 220V를 꽂아 밥솥이 타

버렸다.

 

 

4. 밥솥에 관한 이야기 - 최신판

• 많이 알려진 역대 대통령을 밥솥과 관련된 우스개에 이명박 대통령까지 포함한 최신판

- 제공 : 조갑제 (조갑제 닷컴 대표)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의 도움을 받아 튼튼한 밥솥을 구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이 밥솥으로 맛있는 밥을 지었다. 그러나 자신은 그 밥을 먹지

    못했다.

최규하 대통령이 그 밥을 먹으려고 솥뚜껑을 열다가 손을 데었다.


전두환 대통령이 밥솥 뚜껑을 열고 밥을 맛있게 먹어 치웠다.


노태우 대통령은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어 먹었다.


김영삼 대통령은 누룽지를 긁어 먹었는데 너무 세게 긁다가 바닥에 구멍을 내고

    말았다. - 밥솥을 못쓰게 만든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빚을 내어 전기밥솥을 샀다.


노무현 대통령은 전기밥솥의 코드를 110볼트에 꽂아야 하는데 220볼트에 잘못

    꽂았다. - 전기밥솥을 태워 먹은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새 전기밥솥을 샀다. 그런데 그 좋은 전기밥솥에다가 군불을 떼고

    있다. - 코드를 빼고서...

 

5. 운전면허증 및 운전습관에 관한 이야기 

대통령명

내 용

이승만

국제운전면허

박정희

모범운전

최규하

대리운전

전두환

난폭운전

노태우

초보운전

김영삼

무면허운전

김대중

음주운전 - IMF를 조기졸업은 성공했지만, 임기후반에 각종 게이트로 정신잃음

노무현

역주행운전 - 대연정과사학법, 장관지명 등 사사건건 일반정서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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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박 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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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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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케이시 | 작성시간 12.09.18 됨됨이에 딱맞는 비유인듯 합니다...
  • 작성자심산거암 | 작성시간 14.06.30 재미난 비유와 내재된 인생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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