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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22일 월.화요일]박사모부산본부연합출석글입니다...^*^

작성자서울양파|작성시간13.01.20|조회수84 목록 댓글 35

    알아도 모른척 하고 삽시다. 살아가면서 때때로 우리들은 알아도 모른척해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부모와 자식간에도 연인사이에도, 친구사이에도, 그리고 그 이외의 많은 관계속에서 알아도 모른척해야 하는 일들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알아도 모른척해야 하는 것들은 보통이 그릇된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모른척해야 하는것이겠죠.. 오늘 전 알아선 안될일을 하나 알아버렸습니다. 그런데 모른척해야 합니다. 그게 그릇된 일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참 속상합니다. 그 사람에게 그건 잘못된 일이라고 분명히 말을하고 진심어린 충고라고 이야기 해야 하는데 그럴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 알아서 모른척해야 할일을 아는 척해서 잃어버릴 것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누군가가 나의 무엇인가를 알아서 모른척하고 있을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 마음을 다스리는 글 **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간이역에서.. 간이역 낡은 철로 플렛홈 옆엔 아슴푸레한 색바랜 기억 헤아리고 빛 바랜 추억마저 바람 날리면 어느때 꽃향기 화려했던 기억도 긴날의 추억 흩어진 쾌묵은 흑백사진 펼쳐저있는 것 처럼 대롱대는 몇 몇개의 기억 추억도 세월에 넋 알수없는 고뇌는 섶다리 건너 소슬바람에 아~! 붉던 계절 따라 떠나라 하네...
     ―···사랑합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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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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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달- | 작성시간 13.01.21 비가와서 잠깐 피해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서울양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1.22 방갑습니다 달국장님 잘지내고 계시져 ㅎㅎ
    독감조심 하시고 즐거운 하루 맹글어 가세요
    비가 안와도 자주 봅시다요빵긋
  • 작성자서울양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1.22 비가 내린후 흐리긴 해도 많이 춥진 않은거 같습니다
    회원님들 날은 흐려도 마음만은 밝은 햇살만큼
    화사한 미소짓는 화요일 되세요
  • 작성자미미엔바비 | 작성시간 13.01.22 화이팅하는 하루 되세요~~
  • 작성자봄날 은 온다, | 작성시간 13.01.23 박사모 회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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