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도 모른척 하고 삽시다.
살아가면서 때때로 우리들은
알아도 모른척해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부모와 자식간에도
연인사이에도, 친구사이에도,
그리고 그 이외의 많은 관계속에서
알아도 모른척해야 하는 일들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알아도 모른척해야 하는 것들은
보통이 그릇된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모른척해야 하는것이겠죠..
오늘 전 알아선 안될일을 하나 알아버렸습니다.
그런데 모른척해야 합니다.
그게 그릇된 일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참 속상합니다.
그 사람에게 그건 잘못된 일이라고 분명히 말을하고
진심어린 충고라고 이야기 해야 하는데
그럴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 알아서 모른척해야 할일을 아는 척해서
잃어버릴 것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누군가가 나의 무엇인가를 알아서
모른척하고 있을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 마음을 다스리는 글 **
간이역에서..
간이역
낡은 철로 플렛홈 옆엔
아슴푸레한 색바랜 기억 헤아리고
빛 바랜 추억마저
바람 날리면
어느때 꽃향기 화려했던 기억도
긴날의 추억 흩어진
쾌묵은 흑백사진
펼쳐저있는 것 처럼
대롱대는 몇 몇개의 기억
추억도 세월에 넋
알수없는 고뇌는
섶다리 건너 소슬바람에
아~!
붉던 계절 따라 떠나라 하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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