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1호 숭례문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알고 있다.
민족의 혼이 담겨진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건축기법을.
그런 엄청난 국보 문화재가 화재로 인해 민족의 혼이 떠나버린 일을.
우리의 조상님들이 남기신 위대한 건축물을 불타게 한 장본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다.
서울시장 재직 시 전면개방으로 관리가 소홀했던 겄을 모든 국민은 알고있다.
엄청난 예산과 인력을 동원하여 원형으로 복구했다 해도 분명히 원형은 아니다.
왠지 개운치 않은 남대문(숭례문)이 국민의 품으로 붕대를 감고 돌아온 느낌은
나만의 생각인지 몰라도 솔직한 심사이다.
이제는 빈틈없는 감시로 철저히 관리한다니 도둑맞고 담장을 고친다는 옛 속담이
되살아난 기분이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이 말은 정치권속에 맞는 말인 거 같다.
국정을 운영할 대통령을 국민의 투표로 결정하니 말이다.?
아무튼 국보1호 숭례문. 상처투성이 화재당시의 모습을 씻어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으니 보존보다 영구히 우리 곁에서 함께 있어주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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