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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람도 소도 다 잊다(人牛俱忘)

작성자미미엔바비|작성시간13.07.11|조회수18 목록 댓글 0

 

 

 

 

부처님 경전 중에서! ...*^^* 


슬픔이 있으면 기쁨이 있고 기쁨이 있으면  슬픔이 있다

그러므로 기쁨과 슬픔을 가다듬어서 선도 없고 악도
없어야 비로소 집착을 떠나게 된다.

지난날을 그림자만을 추억하고 그리워 하면 꺽어진 갈대와
같이 말라서 초췌해지리라.

그러나 지난날의 일을 반성하고 현재를 성실 하게 살아
간다면 몸도 마음도 건전해지리라.

지나간 과거에 매달리지도 말고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기다리지도 말라.

오직 현재의 한 생각만을 굳게 지켜라.
그리하여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진실로 굳세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최선의 길이다.


- 법구경 중에서 -

 

출처 :  풍경소리  http://www.pgsori.com/

 

 

"근본(根本)부터 닦아야 하느니라."


 

"무엇부터 닦아야 합니까?"  
"근본(根本)부터 닦아야 하느니라."
"어떻게 하는것이 근본부터 닦는 것입니까?"
"마음이 근본이니라."
"마음이 근본임을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능가경”에 이르기를
마음이 나면 갖가지 법이나고
마음이 없어지면 갖가지 법이
없어진다’고 하였고,

“유마경”에 이르기를
정토(淨土)를 얻고저 하면 마땅히
그 마음을 깨끗이 하여야 하나니
그 마음 깨끗함을 따라
불국토가 깨끗해진다’ 하였고,

"유교경"에 이르기를
마음을 한곳으로 통일하여 제어하면
성취하지 못하는 일이 없다고 하였고,
어떤 경에서는 성인은 마음을 구하나
부처를 구하지 아니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부처를 구하면서 마음을 구하지 아니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을 다스리나
몸을 다스리지 아니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몸은 다스리나
마음을 다스리지 아니한다고 하였고, 

"불명경"에 이르기를
죄는 마음에서 났다가 다시 마음을 좇아서
없어진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선악과 일체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임을 알지니,
그런 까닭에 마음이 근본이니라.
만약 해탈을 구하는 사람이라면
먼저 모름지기 근본을 알아야 한다.
만약 이런 이치를 통달하지 못하고
쓸데없이 노력을 허비하여 바깥 모양에서
구한다면 옳지 않느니라.

"선문경"에 이르기를
바깥 모양에서 구한다면 비록 몇 겁을
지난다 해도 마침내 이루지 못할 것이요,
안으로 마음을 관조하여 깨치면
한 생각 사이에 보리를 증득한다’고 하였느니라."


18<IMG카페 / 一寸  18<IMG

첨부파일 나무대비관세음.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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