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각박한 세상

작성자미미엔바비|작성시간14.08.06|조회수63 목록 댓글 0
각박한 세상

 
    각박한 세상 풍림 현태섭 멈출 수 없는 사랑이 멈추어 멀어져 가니 가슴이 답답하다 없을 줄 알았는데 돌아서버렸으니 그간의 허망함을 어떻게 말해야 할까 진실함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모두가 자신의 편의주의였고 배려는 찾을 수 없었으며 이용의 대상에 불과하였다 생각해보면 가슴 아픈 일이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 천만다행이다 세상은 거의가 이용하려고 접근하니 진실함은 찾기가 힘들다 서로가 믿지 못하고 경계하며 상대해야하니까 살아가기가 참으로 각박하다 살기가 어렵기 때문일까 욕망 때문일까 과욕을 채우느라 인간미마저 사라진다면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까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시인 현태섭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