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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5.24일 부산본부 출석글

작성자큰 바우 [하만옥]|작성시간15.05.18|조회수28 목록 댓글 14

 

음악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내가 잠자던 동안
내가 꿈꾸던 동안

시계 바늘은 돌아갔지
너무 늦었어

내 어린 시절은 아득히 멀리 있고
이제는 벌써 내일이야

시간은 흘러 흘러가고
아주 오래동안 이라는 것은 더 이상 없어

내가 너를 사랑하던 동안
내가 너와 함께 있던 동안

사랑은 가버렸지

너무 늦었어
너는 무척이나 예뻤지

나는 홀로 내 침대 속에 있네
시간은 흘러 흘러가고
아주 오래동안 이라는 것은 더 이상 없어

내가 노래하던 동안
나의 소중한 자유를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사슬로 묶어버렸지
너무 늦었어

어떤 사람들은 투쟁했어
나, 나는 전혀 몰랐지

시간은 흘러 흘러가고
아주 오래동안 이라는 것은 더 이상 없어

그렇지만 나는 여전히 살아가고 있고
그렇지만 나는 사랑을 나누고

노래를 부르는 일조차 있지
내 기타를 치며

지난 날 내 어린 시절을 (나였던 어린이를) 위해
내(가 만든) 아이를 위해

시간은 흘러 흘러가고
아주 오래동안 이라는 것은 더 이상 없어

내가 노래하던 동안
내가 너를 사랑하던 동안

내가 꿈꾸던 동안
그때는 아직 늦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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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미미엔바비 | 작성시간 15.05.20 오늘도 대박나는 하루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큰 바우 [하만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5.20 바비님 싱그러운 날즐겁게보내삼 '' 글에 포함된 스티커
  • 작성자미미엔바비 | 작성시간 15.05.21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한은오한마음 | 작성시간 15.05.21 한낮으론 지붕이 뜨겁네요 뜨거워도 싱그러운 생각으로 하룰 ~~!!!
  • 작성자미미엔바비 | 작성시간 15.05.22 한주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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