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정님의.. 사랑은
From Benozzo Gozzoli
사랑은 아름다운 슬픔이다
사랑이란 와도 슬프고 가도 슬픈 것
먼 달빛이 지창에 푸르다
귀할수록 오래 머물지 못하는 바람
그대는 떠날 것을 미리 예비하고
사랑은 슬퍼서
더욱 아름답다
사랑은
저 깊은 동굴
원초적 적막의 꽃이다.
시 : 허윤정 영상 : 크림로즈 음원 : 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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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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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큰 바우 [하만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7.28 바비님흐린날의 더위도 보통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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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미엔바비 작성시간 16.07.29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오늘도 더위에게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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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큰 바우 [하만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8.03 안녕들하세요.
여름휴가때문에 출석글을 한주건너갑니다.
8월첫주 힘차게 보내세요 -
작성자큰 바우 [하만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8.04 30도가 넘는더위에 님들 건강잘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