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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님이 3일째 헌재 앞 트럭 탠트에서 금식중이십니다

작성자수공|작성시간17.03.06|조회수90 목록 댓글 1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님이 3일째 헌재 앞 트럭 탠트에서 금식중이십니다
2017년 3월2일 밤 8시 30분 헌재 앞을 지나가다가 화물차량 짐칸에 탠트 친 것과 플랜카드를 보았습니다.

플랜카드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탄핵 각하를 위한 구국 금식 기도"
"하나님의 정의, 사법의 정의
대한민국 헌법 수호의 마지마 보루 헌법재판소​"
날씨가 2도 정도 되고 바람 불어 추운 날씨였습니다!
차량 옆에는 어떤 젊은 분이 이 밤에도 태극기를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헌재 입구는 경찰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트럭 짐칸에 탠트가 있는 것을 보다가 나이 드신 어르신
여러명이 오셔서 탠트 안에 사람이 있어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을 보고 안에  누가 있냐 물어 보니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님이 3일째 금식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 추운 밤에 헌재 앞 트럭 짐칸에서 탠트를 치고 밤에도
떠나지 않으시고 금식을 하고
있다는 것을 들으니 가슴이 울컥하였습니다.
"정말 나라를 사랑하시는구나"는 마음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 난방 시설도 없이 탠트 안에서 금식하며

성경읽고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님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입니다
아직 날씨 온도가 2되고 밤이 깊어 추워지고 있습니다.
탠트 바깥을 지키시는 어르신에게 권 장관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어보니 여든살(80)랍니다.

​여든 살의 나이로 목숨을 걸고 홀로 탠트안에서
"탄핵 각하를 위한 구국 금식 기도" 하고 계신다니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헌법 재판소를 향하여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이 추운밤에 3일째 금식하시면서 국가를 위하여 탄핵기각,
탄핵 각하되기를 금식하는 권영해 전 장관님의 기도소리를 들으소서.
나이 팔순 되시는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님을 지켜 주소서!!
하나님 태극기를 든 사람들의 원한을 갚으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러분 함께 예수님 이름으로 중보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든 살 되시는 권영해 전 장관님에게 위험 신호가 오면 즉시병원으
옮기실려고 지켜보고 계시는 몇 어르신들을 보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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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usa08 | 작성시간 17.03.06 권영해 전장관님 건강해치면 안됩니다 적들과 싸우실려면 우선 건강하셔야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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