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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문재인이 노리는 것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

작성자이제는(응암)|작성시간12.10.11|조회수159 목록 댓글 0

문재인이 노리는 것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2)/손창환님의게시글

문재인이 노리는 것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2)


문재인이 노리는 것이 대통령직이 아니라는 것은 그의 출마 선언문을 읽어 보면 더욱 명확해집니다. 무척 감성적이고 좋은 말을 다 나열해 놓았지만 공약사항을 점검해보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도 못하고 오직 종북좌파들의 선전선동문을 인용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현실을 진단하여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려고 애쓴 것이 아니라 종북좌파들이 가지고 있는 가상현실에 바탕을 두고 정책을 제시하니 그가 말하는 정책은 공중에 떠 있는 공허한 말들뿐입니다.

그는 먼저 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의 서 있다고 하여 자신이 종북좌파 정권을 재창출하려고 한다는 목적의식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 김대중‧노무현 두 대통령은 이미 북괴의 노선에 따라 6.15선언이라는 헌법에 배치되는 반역문서에 합의하고 10.4선언이라는 천문학적 자금을 북한에 투자해야 하는 경제적 퍼다 주기 약속을 한 반역적 대통령임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 그 두 대통령만을 잇겠다는 것은 자신도 종북좌파의 대표로 대통령선거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밝힌 것이다.
따라서 그가 김대중 묘와 일반병사 묘역만 참배한 이유가 여기서 분명히 드러난다.

그는 자랑스러운 민주통합당의 후보라고 말했다.
그런데 민주통합당이 자랑스러운가? 민주통합당은 지난 총선시 소위 원탁회의라고 하는 백낙청 등의 종북수뇌부의 조종에 따라 종북좌파와 연대하고 특히 반역정당 통진당과 연합공천을 하고 정책연대를 한 정당이다. 반역정당과 통합전선을 형성한 민주통합당이 자랑스럽다니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봐야 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려면 적어도 종북노선은 팽개쳐야 한다. 적에게 충성하는 반역세력과 연대한 가운데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은 정신 나간 사람이 아니라면 감히 시도하지 못하는 짓일 것이다.

그리고 그는 시장만능주의와 성장지상주의가 양극화의 원인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세계 자본주의가 위기를 맞고 있고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라고 하였다.
그리고 “우리 경제는 개발독재와 정경유착으로 파행적인 압축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대외의존도가 높은 경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팎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한국이 짧은 기간에 압축 성장을 성공적으로 성취하였다. 그 과정에 약간의 권위주의적 정부가 들어섰었다. 그러나 권위주의 정부가 들어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반역세력, 종북좌파세력이 끈질기게 북괴의 지령 하에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정치권을 어지럽혔기 때문이다. 또한 가진 자원이 없는 한국으로서는 대외무역을 통해 성장을 달성하는 수밖에 다른 수단이 없다.
그러나 지금 오직 대한민국만 경제적으로 세계적 불황에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국제 평가기관으로부터 가장 신용등급이 높은 나라가 되었다. 따라서 문재인이 말하는, 한국이 “안팎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의도적 거짓말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이렇게 잘 살게 된 것이 뭐가 나쁜가? 양극화는 오히려 좌파정권에서 심화되었다. 왜냐하면 민노총이나 종북좌파 단체들의 부당한 노동쟁의나 노동조합의 정치투쟁으로 기업들이 투자를 꺼리고 고용을 꺼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미노총이 해산되고 종북좌파 세력이 사라지면 대한민국의 양극화는 해소될 것이다.

그리고 달콤한 말로 국민을 속이려고 하고 있다.
그는 “시대는 질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쟁과 효율’에서 ‘상생과 협력’으로의 전환입니다” 라고 말한다. 또한 “'협력과 상생'이 오늘의 시대정신입니다. 저는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하겠습니다. '공감과 연대'의 리더십을 펼치겠습니다.” 라고 말한다. 얼마나 공허한 화려한 수식어들의 집합인가?
상생과 협력이니 소통과 화합이니 공감과 연대라는 미사여구로 자신의 리더쉽을 장식하지만 그러나 경쟁과 효율을 배제하면 모든 것이 공허한 공염불에 그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경쟁과 효율은 거시적인 지표이지만 상생이니 협력이니 소통이니 화합이니 공감이니 연대니 하는 개념은 모두 미시적인 것들이며 이들로 인해 국가경제가 살아나지 않는다. 아무리 열심히 달려도 방향을 잘못 잡으면 달리지 않음만 못하다. 문재인은 근본적으로 시장경제, 자유경쟁 제도를 무시하고 오직 화려한 미사여구로 숨긴 통제경제를 꿈꾸고 있는 것이다.

그는 국민에게 “행복하십니까? 국가가 나를 위해 존재한다고 느끼십니까? 나의 어려움을 함께 걱정해주는 정부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달콤한 위로의 말을 건넨다. 그러나 그 말들에는 암수가 숨어있다.
대한민국의 어느 정부가 또는 어느 정책이 국민을 위하지 않은 것이 있는가?
나의 어려움을 걱정하지 않고 마구 시행한 정책이나 법안이 있었던가?
위로하는 척 하면서 반국가적 정서를 부추기고 있을 뿐이다.
문재인은 “이명박 정부 5년이 시대를 과거로 돌려놓았습니다. 민주주의와 인권도 후퇴되었습니다.”라고 거짓말을 한다. 이명박 정부는 종북좌파들의 횡포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할 정도로 느슨한 정부였다. 민주주의와 인권이 후퇴했다는 증거가 무엇인가?
김대중이 말한 ‘독재’를 염두에 둔 발언인가?
종북좌파는 우파정권은 무조건 독재라고 매도한다. 그리고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는 말은 바로 인민민주주의, 즉 공산주의가 후퇴했다는 말일 뿐이다. 인권은 간첩도 몇년만 감옥에 살고 나오면 국회의원이 되는 세상이 되었는데 무슨 인권의 후퇴인가? 종북좌파의 상투적인 선전선동구호에 불과하다.

그러면서 문재인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역사의 물줄기를 다시 돌려놓아야 합니다.” 라고 선동한다.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다? 어떻게 바꾼다는 말인가? 과거 종북좌파들의 집권시대와 같이 반역정권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고 친북세력이 북괴의 전략에 따라 연방제 공산화통일을 저지르고 보는 것이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다는 말인가? 대한민국은 누가 보아도 성공적인 역사를 창출했다. 세계 유래가 없는 성공적인 역사를 창출한 대한민국의 역사의 물줄기를 다시 되돌려 놓는다? 결국 북괴정권과 같이 독재와 빈곤과 인권탄압과 국제적 고립과 폐쇄경제로 돌아가겠다. 는 뜻인가?

그리고 또한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이 말이 국정철학이 될 것입니다.”라는 말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 모두 잘 살자고 노력해왔다. 이것이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면 무엇이 사람을 위한 것인가?
그러면서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이 존엄한 세상입니다. 돈과 지위의 차별이 없을 것입니다. 직업과 신분의 차별도 학력과 학벌의 차별도 없을 것입니다. ‘보통사람들이 함께 기회를 가지는 나라’ ‘상식이 통하고, 권한과 책임이 비례하는 사회’ ‘세금이 제대로 쓰이는 나라’ ‘힘없는 사람에게 관대하고 힘 있는 사람에게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는 사회’ 출마 선언 때 시민들이 제게 주셨던 ‘공평’과 ‘정의’에 대한 요구들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차별적 정책을 가진 나라였던가?
대한민국은 모든 사람이 법 앞에 평등한 나라다. 그러나 정당한 차별은 차별하는 것이 공평한 것이다. 능력이 있는 사람이 우대 받는 것은 정당한 차별이며 차별이 아니다.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정당한 차별이며 차별이 아니다. 사회정의는 정직하게 열심히 일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다.
게으르고 거짓말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는 정의로운 사회가 아니다. 법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힘없는 사람에게 관대하고 힘 있는 사람에게 엄격하다는 말은 좋은 것 같지만 사실은 인위적인 잣대로 사람을 차별적으로 대하겠다는 것일 뿐 절대로 공평한 그리고 공정한 사회가 될 수 없다. 단순히 선동선전 구호일 뿐이다.

그리고 문재인은 다섯 개의 정책을 내세웠다.
일자리 혁명, 복지국가, 경제민주화, 새로운 정치, 평화공존이다.

우선 일자리를 위해 국가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고 특히 청년일자리특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한다. 어디 일자리가 정부가 만들어 주는 것인가?
공산당처럼 졸업생들에게 언제 어느 기업에 출두하라는 식으로 일자리를 정부가 명령하면 창출되는가? 일자리는 기업의욕을 북돋우고 자본을 가진 기업가가 투자를 늘려야 창출된다. 정부기관이 명령한다고 일자리가 생기는 것이 아니다.
경제원칙을 철저히 무시한 이런 공약은 국민을 속이기 위한 구호에 불과하다. 결국 정부가 만들어 내는 일자리란 것이 겨우 도청이나 시청에서 마련하는 공공근로사업 외에 더 있던가? 이 말은 순전히 거짓말에 속한다.

경제민주화에 대해서도 화려한 미사여구만 동원하였다.
그러면서 “경제 분야부터 ‘공평’과 ‘정의’를 바로세우겠습니다.
승자독식의 ‘정글의 법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경제란 것이 생산성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좌우되고 그러한 자유경쟁의 원칙에 따라 사회가 발전하는 것이다. 생산성이 높은 기업이 성공하고 낮은 기업이 실패하는 것이 공평과 정의다. 그것을 승자독식이라는 표독한 말로 표현할 일이 아니다. 더구나 정글의 법칙이라고 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업들처럼 손실을 보면 정부가 보전해주는 그런 것은 기업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것은 기업정신과 정면으로 배치된 공공근로사업으로 봐야 한다. 이런 발상은 오직 좌파들만 한다. 제대로 경제학 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이런 엉터리 경제처방은 하지 않는다.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들의 사고방식을 그대로 따라 한국경제를 좌파들의 시각에서 판단하고 있다.
이런 관점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 경제는 망가진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기업도 망하지 않게 정부가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이 공평과 정의라고 착각하고 있다면 문재인은 공산주의식 계획경제를 주장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무엇이 경제민주화인가?
개념도 정의되어 있지 않은 이런 정치적 구호로 국민을 속여서는 안 된다.

문재인은 또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저는 대한민국을 진정한 민주공화국으로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지금 대한민국이 진정한 민주공화국이 아니란 말인가? 그의 노림수는 “직접 민주주의를 강화하겠습니다.”라는 말에서 드러난다. 무엇이 직접민주주의인가? 김대중은 광우병촛불시위를 보고 직접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했던가? 결국 인민재판식 군중선동으로 국가를 이끌겠다는 선언이다. 이것을 진정한 민주공화국이라고 말하는 뜻인가?
결국 그가 대통령이 되면 “오로지 헌법과 법률이 정한 권한만을 행사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지만 결국은 종북좌파 반역세력을 동원하여 군중선동정치를 하겠다는 선언에 지나지 않는다. 관제데모를 앞세워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히틀러식 파쇼정권을 만들겠다는 속셈일 것이다.

그리고 “분단 극복은 우리 민족의 과제입니다.”라고 말하여 드디어 종북좌파의 본색을 드러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지난 5년, 한반도는 대결과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민주정부 10년이 공 들여 쌓아온 남북 간의 신뢰가 모두 무너졌습니다. 평화는 실패했고 안보는 무능했습니다.” 결국 북괴가 핵실험을 하고 천안함을 폭침하고 연평도를 포격한 것이 이명박 정부 때문이라는 것이다. 왜 그렇게 말하는가? 종북좌파들만 그렇게 말한다. 북괴가 악행을 저지른 것이 왜 대한민국 정부 탓인가? 오직 우파정권으로 치부하는 이명박 정부, 북괴에 퍼다 주지 않는 일관된 대북정책을 추진한 이명박 정부를 북괴가 밉게 보니까 덩달아 밉게 보는 종북좌파의 시각이 그대로 베어있다. 그리고 결론은 “6.15, 10.4 선언의 정신으로 돌아가야 합니다.”이다.
누구든 6.15선언과 10.4선언을 이행하자고 하는 사람은 북괴에 충성하는 종북좌파다.
오직 종북좌파만이 6.15반역문서, 10.4덤태기 떠안기 문서를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남북경제연합은 우리 대한민국을 ‘30-80시대’로 이끌 것입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와 인구 8천만의 한반도시장을 의미합니다.”라는 말로 그의 반역적 의도를 드러냈다. 우리가 통일이 되지 않는 한 어떻게 인구가 8천만이 될 수 있는가? 북괴 독재집단이 무너지지 않고 어떻게 남북이 3만 불 소득을 달성하며 인구가 8천만이 되는가? 문재인의 마음속에는 벌써 연방제 통일, 공산화 통일을 한 것처럼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 이 발언이 그가 종북좌파라는 선언이 아니면 무엇인가?

뿐만 아니라 문재인은 이렇게 말한다.
“북한도 함께 발전하는 공동번영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저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북한에 특사를 보내 취임식에 초청할 것입니다. 임기 첫 해에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겠습니다.” 어떻게 북한도 함께 발전할 수 있으며 공동번영의 시대가 열릴 것인가? 오직 대한민국이 북한에 퍼다 주지 않는 한 북괴 독재집단이 무슨 수로 공동번영에 동참할 수 있는가? 그리고 북괴 독재집단의 대표가 왜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에 와야 하는가?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북한의 상전을 모시겠다는 뜻인가? 그리고 왜 남북정상회담을 열어야 하는가? 무엇을 위해?

문재인은 또한 맥락에도 맞이 않는 황당한 발언을 하였다.
“우리는 이명박 정부에서 김대중, 노무현 두 분 대통령을 잃었습니다.” 이게 무슨 해괴한 발언인가? 김대중은 연로해서 자연사하였고, 노무현은 검찰조사를 받다가 자살하였다. 이명박 정부와 무슨 상관인가? 노무현의 자살은 대우실업사장의 자살과는 전혀 다르다. 대우 사장은 노무현이 말로써 살인을 한 것이지만 노무현은 스스로 검찰의 조사를 회피하기 위해, 그렇게 함으로써 비자금을 숨기기 위해, 자신의 선택으로 자살하였다. 유서에도 나를 원망하지 말라고 쓰지 않았던가? 이 발상은 이명박 정부가 김대중‧노무현을 죽였다고 믿는 종북좌파들의 허황된 인식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그의 허황된 출마선언에서 한 마디 진실을 말한 부분이 있다.
바로 “참여정부가 더 잘해서 이명박 정부의 출범을 막아냈어야 했다는 뼈아픈 책임감이었습니다.” 결국 노무현 정부가 잘못해서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다는 고백이 아닌가?
그렇다면 이명박 정부를 비난하는 것은 스스로 논리적 모순이 아닌가? 그러나 그 다음 말이 그의 참 의도를 엿보게 한다. “그 책임감이 저를 야권대통합운동으로 이끌었습니다.” 야권대통합, 결국 종북좌파와의 연대, 통합을 의미한다. 정권을 잡기 위해 반역집단과 통합하고 연대해야만 하는 민주당, 그 민주당이 선출한 대통령후보, 그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종북좌파세력의 앞잡이로서, 대한민국의 기본가치와 원칙과 법을 무시하고 인민민주주의, 공산혁명을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교묘한 말장난으로 후보수락연설을 한 것이다. 문재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이나 자격이 없다. 그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무너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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