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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 본부

코믹.!!!

작성자아영이/♥|작성시간10.05.31|조회수31 목록 댓글 0


                                                  웃어보자요.~~~~~

 


 

 
여 관 별 곡


- 난 그녀와 함께 여관 문 앞에 다다랐어 -
☆★ 폭 풍 전 야 ★☆


- 여관 간판에는 이런 글귀가 우릴 반기고 있었지. -
☆★ 온 탕 완 비 ★☆


- 그녀는 이래선 안된다면서 집으로 가자고 했지만 -
☆★ 일 단 정 지 ★☆


- 난 사랑하는 사인데 뭐 어떠냐며 그녀를 설득했어.-
☆★ 감 언 이 설 ★☆


- 결국 순진한 그녀는 내 뜻에 따르기로 했던거야. -
☆★ 현 모 양 처 ★☆


- 흐흐흐..역시 난 프로라구 봐 -
☆★ 룰 루 랄 라 ★☆


- 방을 향해 복도를 지나는데 곳곳에서 야릇한 소리가... -
☆★ 구 구 각 색 ★☆



- 방에 들어가자마자 난 그녀에게 짐승처럼 달려들었어. -
☆★ 영 웅 본 색 ★☆


- 그러자 그녀는 샤워를 하고 오겠다는 거 있지.후후.. -
☆★ 예 의 범 절 ★☆


- 그녀가 씻는동안 비됴도 켜고 조명도 야시시하게 바꿔놓았어. -
☆★ 환 경 미 화 ★☆


- 드디어 욕실문이 열리고 수건으로 몸만 가린 그녀가 나왔어.-
☆★ 개 봉 박 두 ★☆


- 근데 이걸 어째...그녀의 얼굴이 아까하군 영 딴판인거야. -
☆★ 조 삼 모 사 ☆


- 쭉쭉빵빵하던 몸매도 알고봤더니 다 뽕 때문이었어. -
☆★ 과 대 포 장 ★☆


- 물기에 젖어있는 그녀의 모습은 한마디로... -
☆★ 씨 티 엑 스 (쉬리참조) ★☆


- 하지만 어떡해..여기까지 왔는데.. -
☆★ 본 전 찾 기 ★☆


- 콘돔을 미쳐 준비못한게 좀 걸리긴 했지만.. -
☆★ 유 비 무 환 ☆★


- 뭐 별일이야 있겠어.. -
☆★ 운 칠 기 삼 ☆★


- 불을 끄고 난 그녀위로 올라탔어. -
☆★ 암 벽 등 반 ☆★


- 그리고 그녀를 집요하게 공격했지 -
☆★ 문 전 쇄 도 ☆★


- 내 거친 호흡소리에 맞춰 그녀도 신음소리로 화답하더군. -
☆★ 부 창 부 수 ☆★


- 마음같아서는... -
☆★ 전 후 좌 우 ☆★


- 생각같아서는.. -
☆★ 일 장 일 단 ☆★


- 의욕같아서는... -
☆★ 좌 충 우 돌 ☆★


- 하고싶었지만..굶주린 탓인지 그만.. -
☆★ 조 기 마 감 ☆★


- 그녀는 허무하다는 듯 날 바라보았어. -
☆★ 저 런 등 신 ☆★


- 나는 자존심 회복을 위해 다시 시도했어. -
☆★ 사 전 오 기 ☆★


- 그러나... -
☆★ 오십보 백보 ☆★


- 옛날엔 안 그랬었는데...ㅠ.ㅠ -
☆★ 격 세 지 감 ☆★


- 근데 갑자기 그녀가 내 위로 올라오는거야. -
☆★ 의 외 상 황 ☆★


- 예상외로 그녀의 테크닉은 정말 훌륭하더군. -
☆★ 다 크 호 스 ☆★


- 생전 첨보는 신기한 묘기까지 막 부려대는 거 있지. -
☆★ 기 인 열 전 ☆★


- 결국 난 더 참지 못하고 다 쏟아내고 말았어. -
☆★ 앵 꼬 상 황 ☆★


- 쌍코피까지 줄줄 흘러내리는거 있지. -
☆★ 과 유 불 급 ☆★


- 근데 그녀는 멈추지 않고 계속 흔들어 대는거야. -
☆★ 독 야 청 청 ☆★


- 그렇게 안봤는데 과거가 좀 의심스러워지더라구. -
☆★ 전 과 조 회 ☆★


- 그때였어..문이 열리며 왠 험상궂은 놈이 들어와 소리치더군. -
☆★ 빨 리 안 빼 ☆★


- 난 기가막혀 그넘을 꼬라보는데 그녀는 "어머 여보"... -
☆★ 사 태 반 전 ☆★


- 그러니까 그 험상궂게 생긴놈과 그녀는 부부였던거야. -
☆★ 비 상 사 태 ☆★


- 난 두말없이 잽싸게 그놈 앞에 꿇어앉았지. -
☆★ 전 관 예 우 ☆★


- 정말 고양이 앞에 쥐꼴이였어. -
☆★ 풍 전 등 화 ☆★


- 그 놈은 나에게 죽느냐 사느냐 둘 중 하나를 택하라더군. -
☆★ 사 대 비 극 ☆★


- 난 그녀에게 눈짓으로 이렇게 물어봤어...나... -
☆★ 떨 고 있 니 ☆★


- 그녀는 좋게좋게 해결하는게 신상에 좋을꺼래. -
☆★ 토 사 구 팽 ☆★


- 난 이걸쓰고 그 곳을 간신히 빠져 나올 수 있었어. -
☆★ 지 불 각 서 ☆★


- ㅠ.ㅠ 정말 뼈저리게 느낀 오늘의 교훈이야. 잘들어. -
☆★ 소 탐 대 실 ☆★


- 나중에 알았는데...그녀의 정체는 바로 꽃뱀이었던 거야. -
☆★ 애 들 은 가

 

이래 도 되겠심니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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