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4.02 03:03
24일 평양 국제철도회의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최연혜 사장의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평양 회의 참석을 승인할지 여부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다. 통일부는 1일 "코레일 등이 최 사장의 평양 방문에 대한 정부 입장을 타진해 와 검토하고 있다"며 "행사 직전에 남북관계 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27개국 철도협력기구인 OSJD로부터 오는 24일 평양에서 열리는 정례 회의에 참석해달라는 초청을 받았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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