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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미주본부

安 "정치하면서 보니 온갖 '잡X' 많다는 걸 알게 돼"

작성자sunnyoung|작성시간14.04.04|조회수69 목록 댓글 0

입력 : 2014.04.03 03:01 | 수정 : 2014.04.03 10:46

 

TV조선 화면 캡처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지난 1일 당 소속 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치하면서 보니 온갖 '잡X'이 많다는 걸 알았다. 세상의 모든 게 섞여 있는 게 정치인 것 같더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최재천 전략홍보본부장, 최원식 전략기획실장, 김관영 비서실장 등과 이종걸·이상민·문병호·정성호·이춘석·유성엽 의원 등과 만찬을 했다. 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정치권에 들어오기 전에는 국회의원들이 싸움질이나 한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는데, 막상 국회에 들어와 만나보니 열심히 하고 나라 걱정하는 사람이 많더라"며 "민주당과 통합하는 쪽으로 결정하게 된 하나의 이유가 됐다"고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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