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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5.09 16:03 | 수정 : 2014.05.09 16:04
[뉴스 인사이드]
지난 3~4월 발견된 무인기에 대해 “북한에서 보낸 게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던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은 8일, 무인기가 북한에서 보낸 것으로 밝혀지자 “그렇다면 국방부 장관을 파면·해임하라”고 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방부의 무인기 관련 발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짧게 한마디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가 북한제일지 아닐지 가능성을 제기했고, GPS 항법장치를 빨리 발표하라고 주장했는데 국방부에서 GPS 항법장치를 발표했다”며 “청와대 상공이 뚫렸다면 당연히 국방부 장관을 해임할 사건”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논란을 일으킨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해 사과는 하지 않았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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