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횡단 행사 주도 정연진은 누구? ①▶
從北 노길남에 후원금, 칠순잔치 참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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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을 방문했던 정연진 AOK 대표(빨간 원) ⓒ nk투데이 기사 화면 캡처 |
오는 24일 북한에서 한국으로 비무장지대(DMZ)를 걸어서 넘는 ‘여성평화걷기’를 진행하는 위민크로스디엠지(Woman Cross DMZ) 행사를 주도하는 인사들의 종북적 행태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주도하는 정연진 AOK(Action for One Korea, 통일을 위한 행동) 대표가 미주 지역의 대표적인 종북인사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를 후원하고 칠순잔치에까지 참석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민족통신 보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 2014년 4월 5일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의 칠순잔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현준기, 양은식, 김현환, 박승배, 조경미 씨 등을 비롯한 친북 성향 인사 상당수가 모습을 드러냈다.
정연진 대표는 행사가 끝난 뒤 열린 박해전 사람일보 대표와 종북매체 자주민보 이창기 전 편집인 등의 LA 방문 환영식에도 참석했다.
정 대표는 민족통신에 성금을 내는 등 적극적인 후원을 벌이기도 했다.
2009년 1월 2일 민족통신 보도에 따르면 그는 윤길상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장, 김현환 재미자주사상연구소, 선우학원 등 골수 종북인사들과 함께 민족통신 제1차 모금에 참여했다. 125명이 참여해 총 $31,020,00이 모금됐다.
그는 지난 2004년에도 민족통신에 후원금을 낸 바 있다. 2004년 5월 7일 민족통신 보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선우학원, 이용식, 김현환 등 종북·친북 성향 인사들과 함께 민족통신 창간 5돌과 제2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위해 후원금을 냈다.
보도에 따르면 정 대표는 $150.00을 냈으며
이 자리에는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재미본부,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서부지부,
내일을 여는 사람들 등 각종 친북 단체들이 화환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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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글벗ks3611 원문보기▶ 글쓴이 : 글벗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