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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미주본부

휴식 같은 하루

작성자늘푸른 금수강산|작성시간16.08.22|조회수40 목록 댓글 0



휴식 같은 하루




살랑살랑 바람의 손짓에
커피 한 잔 곁에 두고 창가에 앉아
꽃구름 피어나는 파란 하늘을 봅니다.


부담스러워 피하고 싶었던
뜨겁게 쏟아지는 태양의눈빛이
부드럽게 온 세상을 비추고 있습니다.



참 좋습니다.
햇살
바람
그리고
풀잎의 미소



참 행복합니다.
이 모든 것을 볼수 있고
이모든 것을 가슴으로 만질 수 있어서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참 고맙습니다.
커피 한 잔의 삶의 향기를
듬뿍 타서 마시는 휴식 같은 하루를
맛볼 수 있는 오늘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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