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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본부 공지사항

장하성 아파트 경비원들도 최저임금 불똥

작성자이웃사랑_|작성시간18.08.27|조회수246 목록 댓글 2
  • 입력 2018.08.21 03:01

    최저임금 인상·주 52시간 여파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살고 있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도 최근 경비원 감원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0일 전해졌다. 장 실장이 추진해 온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 정책의 여파 때문이라고 한다.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 등에 따르면 아파트 소유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아파트 현관에 자동문을 설치하고 경비원들의 주야간 맞교대 근무를 '격일 12시간 근무제'로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비 시스템 개선안'에 대해 찬반 투표를 진행키로 했다.

    개선안대로라면 현재 116명인 경비 인원은 64명으로 줄어든다. 자동문 설치에는 2억5000만원이 들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폐쇄회로(CC)TV 설치에도 1억5000만원이 든다고 한다. 아파트 측은 개선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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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과될 경우 자동문과 CCTV 설치 비용은 인건비 감소에 따라 4개월 안에 회수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파트 주민들은 이 같은 개선안을 마련하게 된 이유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꼽았다. 최저임금이 16.4% 인상돼 인건비가 급증한 데다가 주 52시간 근무 기준에 맞추기 위해선 12시간 맞교대인 현행 근무 시스템을 3교대제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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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웃사랑_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8.27 온 국민들 일자리 다잃게 만드는 문재의 정부
      온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
    • 작성자촌로 | 작성시간 18.08.27 워낙이 개,돼지들 국민들이 많다보니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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