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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본부 공지사항

태영호 전 북한공사,남북정상 회담일에 트위터 개설

작성자이웃사랑_|작성시간18.09.19|조회수170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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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전 북한 공사, 남북정상회담일에 트위터 개설

“인공기와 한반도기만 들게 한 것은 북한의 정통성 강조 의도” 주장

입력 : 2018-09-18 20:01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을 개최한 18일 트위터 계정을 개설했다.

태 전 공사는 트위터를 통해 “문 대통령 도착시 일반 의례관례 어긋나게 인공기와 한반도(기)만 들게 함. 이것은 북한의 정통성 강조 의도”라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방문시는 형평성 보장 위해 아무런 기발도 걸지 않음”이라고 썼다. 또 “비핵화 없는 경협 해서는 안 된다”고도 했다.

태 전 공사는 이날 오후 5시 11분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트위터 시작했습니다. 통일의 그날까지 함께 합시다”라고 첫 글을 남겼다. 그는 영어로도 “태영호입니다. 환영합니다. 한국의 통일까지 함께 갑시다(This is Thae Yong Ho. Welcome to my Twitter. Let‘s go together until reunification of Korea)”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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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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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웃사랑_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9.19 우리와 유엔의 희망은 북한의 비핵화 이지만
    북한 김정은이가 한반도 비핵화를 자꾸 주장하고 있습니다.
    즉, 핵을 가지고있는 미군철수의 명분이라고 말씀하신 태영호공사의 말씀에 우리는 주목 하면서
    천지도 모르고 북한가서 평화쇼를 벌리고 있는 문재가 심각한정부를 하루빨리 종식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촌로 | 작성시간 18.09.19 우리민족끼리가 아니고,지들끼리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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