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R400x0/?fname=http%3A%2F%2Fimg.ezmember.co.kr%2Fcache%2Fboard%2F2012%2F02%2F16%2Fd9b969e61e13e8bad41122e0b4a5486a.gif)
☆ 고운 햇살아래 마음을 말리고..
계절의 탓일까
저마다 꼭꼭 닫혀 있는
현관문의 느낌처럼..
기나긴 추위속에
움츠렸을 마음과
조금은 얼어 있던 마음을
따스한 햇살의 온기로
가득 채워봅니다.
넉넉하지 못하고...
닫아두었던 마음
베풀지 못하고...
감싸주지 못했던 마음
어느 누군가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주지 못해
안타까웠던 마음까지도
고운 햇살 아래
뽀송뽀송 말려봅니다.
봄을 준비하는 대지처럼
땅속깊이 움트고 있는
새싹의 대견함마냥
우리의 마음도
따스한 봄맞이를 합니다.
파릇 파릇 돋아나는
새싹의 싱그러움과
아지랭이를 생각하며
추운 겨울을 인내한
봄의 대견함같은
포용력있는 멋진 마음을
곱디고운 햇살아래
가지런히 개어봅니다.
박사모 아름다운님들
2월 차분히 마무리 잘 하시고
3월~ 보다 싱그러운 날들로 곱게 물들이시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을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티아라 올림
![](https://img1.daumcdn.net/relay/cafe/R400x0/?fname=http%3A%2F%2Fimg.ezmember.co.kr%2Fcache%2Fboard%2F2012%2F02%2F16%2Fb595716104801bc4902bc4f7d5d08788.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