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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방 6월28(목) 연합출석부^*

작성자빨간마후라|작성시간12.06.27|조회수55 목록 댓글 57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 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별이, 저녁노을이, 날이면 날마다 저리도 찬란히 열려 있는데도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린다. 대신 우린 너무 슬픈 것들만 보며 살고 있다. 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며 살고 있다. 그리고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하고 자포자기까지 한다. 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다. 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렵다. 그렇다고 물론 쉬운 것도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반 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이기도 한다. 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이고 책임이다. 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이 존재하고 또 보는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다. 내가 보고 싶은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다. 비바람치는 캄캄한 날에도 저 시커먼 먹구름장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그 위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평화스런 나라가 보일 것이다. 세상은 보는대로 있다. 어떻게 보느냐 그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 옮긴글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지님들 6월도 몇일남지않았네요^*

경남방 모든님들의 안부가 궁금합니다  뵌지도 한참 지난것같고

우리가 함께하는 한가지 목표로 향해 열심히 실천하고 계시겠지요^*

아무쪼록 건강한 6월되시고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비가오렴 확오던지 폼만 잡고 있는 하늘이 야속하네요^~

오늘도 우리님들 정겨움 나누시며 사랑 넘치는 시간속에 활짝웃음 가득한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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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미경공주 | 작성시간 12.06.28 깡쥐님~ 오랫만에 생쥐처럼 이쁘게 오심을 무지 환영합니다.
    자주 뵙기를 청합니당^^
  • 답댓글 작성자빨간마후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6.28 깡쥐님 방가방가
    자주 왕림해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국민희망2012 | 작성시간 12.06.28 동지님들 다들 건강하신지 자주 물어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깡쥐님 내일도 뵙겠읍니다.
  • 답댓글 작성자글벗누리 | 작성시간 12.06.29 깡쥐님~~처음뵙네요..방가슴당...자주뵙기를 바래봅니다
    함박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날들되세요.^^*
  • 작성자^황금날개^ | 작성시간 12.06.3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행복한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 되세요^^교육출장으로 인하여 출책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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