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다녀왔습니다. (후원물품 전달)

작성자일박이 상근|작성시간13.03.04|조회수38 목록 댓글 0

 

지난 년말 대선일을 앞두고 편치않은 마음으로 잠깐 다녀온 라오스에

이번에는 대통령 취임식이 끝난 이틀 후 편안한 마음으로

수도 비엔티안을 다시 찾았다.

혼자 해외 여행은 처음이여서 많이 걱정도 되었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했다.

 

수도 비엔티안시의 외곽 상공

 

박사모 티와 바람막이 잠바 그리고, 학용품을 현지 학교와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가져 갔다. 애보다 배꼽이 더 컸다.(항공요금 추가 지불)

 

오른쪽 끝에 계신분이 현지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지인

 

비안티안시의 어느 초등학교 교무실(교장선생님의 책상 하나와 탁자 그리고 나무의자 몇개가 전부)

 

저를 이 학교에 안내해주신 라오스 복지부 관련 일을 맡고 계신분과 그분의 조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밝게 웃는 아이들(너무 귀엽죠?)

제 휴대용 가방속에 소세지가 몇개 있었는데 다 나누어 주지못해 마음이 아팠다.

어린 아이들에게만...

 

받은 소세지를 들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소세지를 들고 포즈를 취해 준다.

 

오른쪽에 보이지는 않지만 화장실이 낮아서 비가 좀 많이 오면 화장실 오물이 넘쳐 운동장으로

흘러 나온다고 한다.

 

 

아침운동(조깅)왔다 비엔티안 최고수준의 호텔 돈 찬 펠리스 호텔

 

라오스 수도 비안티안의 일출

 

메콩강 건너 태국(메콩강 줄기를 기점으로 라오스와 태국의 국경)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