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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모자람이 미덕입니다

작성자안민마루|작성시간14.04.08|조회수59 목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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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 너무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완벽한 사람에겐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나 팔푼이 맹구 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다는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갖기 때문이랍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사람 너무나 완벽하여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사랑의 대상이 되기는 어려운 법이죠. 예로부터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벗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려는 동지보다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적이 더 많답니다. 친구가 거의 없는 100점짜리 인생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80점짜리 인생이 성공의 문에 더 가까이 서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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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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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쾌남 | 작성시간 14.04.08 모자람이 미덕인 이웃을 잘 만나 서로가 위로가 위로를 받는
    그런 박사모의 이웃들이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상동아지매 | 작성시간 14.04.09 함께하는 80점짜리 인생의 미학을 가지며 살고 싶습니다
    남이 나의 모자람을 채워주는 공간은 있어야
    내 자신이 더 발전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멋진하루 되세요 ~~
    좋은글 감사드려요 ~~
  • 작성자반올림 | 작성시간 14.04.09 오늘같이 졸음이 쏟아지는 날에는 모자람으로 너그럽게 봐주면 좋겠습니다
    꾸버꾸벅 졸수있게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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