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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에 도취된 정치인들을 보며

작성자안민마루|작성시간14.04.12|조회수93 목록 댓글 0

◀허황에 도취된 정치인들을 보며▶

 

 

 

  잠자는 국민을 깨워 눈 떠게하는 교훈으로 보아진 금세기의 정치풍토,

 

  "송충이는 솔잎을 먹으라."는 속담이 생각나는 오늘이다.

 

 

 

  자기 할 일도 제대로 못하는 주재에 남의 상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행동이라면 스스로 못났음을 자랑하여 웃기는 광대와 다를 바 없고

 

  남의 눈총이나 손가락질도 못 느끼는 잘난 바보는 아닌지 측은하다.

 

 

 

  오늘 날 정치풍토는 어쩌다 이모양의 기형으로 발전하고 있는지!

 

  조금 배웠다하면 제가 제일이요,

 

  정치판에 들었다하면 스스로 대통령 깜으로 착각 병에 걸리게 되니

 

  5천만이 대통령 자격이면 5천만 대통령을 다스릴 <또 대통령?>을

 

  또 뽑아야 할 판 아니라고 누가 말하지 아니하랴. 

 

 

 

  남을 짓밟으면 제가 으뜸인 줄 착가하는 정치인들의 지지리 못난 횡포

 

  차라리 철들지 않은 어린 아이라면 회초리 들고 엄포라도 좋으련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지경이니 잘난 네들은 잘난 네들끼리 놀아라.

 

  못난 우리들은 우리들끼리 어울리리라 마음먹으니 채증은 사라짐인가.

 

 

 

  무지몽매한 백성을 올바르게 지도하고 이끌 자칭 위세 높은 분들을

 

  민초들이 오히려 염려하는 풍토로 바뀌고 말았으니

 

  이것이 돌고 도는 역사의 수레바퀴라면 인간인 나로선 할 말은 없지만...

 

 

 

2014. 4. 12.

 

 

 

한국호국보훈 선양회

 

회장   權相  박 용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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