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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근혜 성향의 민간단체인 ‘포럼경남비전’이 출범

작성자이산저산|작성시간11.09.06|조회수116 목록 댓글 1


포럼경남비전 창립대회가 3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김영덕 상임대표(왼쪽) 등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김승권기자/


친박근혜 성향의 민간단체인 ‘포럼경남비전’이 출범했다.

‘경남의 비전을 생각하고 실천하자’를 목표로 하는 ‘포럼경남비전’은 지난 3일 오후 3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이 포럼은 민간단체로서, 지난해 11월 20일 발기인 모임 후 10여 차례 창립대회준비 모임을 가졌으며, 지난 8월 23일에는 포럼 대표 등 10여명이 박근혜 전 대표를 만나 포럼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기도 했다.

김영덕 전 국회의원이 상임대표를, 이수영 전 창녕군의회 의장과 김대영 변호사가 공동대표, 서병수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포럼은 경남도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내년 대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경남도민의 뜻과 힘을 모으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또 30~40대 젊은층의 지지세력 확보와 인터넷 활동에도 중점을 두는 한편 경남도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정책을 개발해 국가적 시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영덕 대표는 “포럼을 통해 경남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토론하고 이를 정책으로 구체화해 경남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자”며 “지도자에 따라 흥망성쇠하는 역사의 교훈을 가슴에 새겨, 포럼의 이념과 가치에 맞는 지도자를 뽑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이정현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백신종·김부영 도의원, 이태일 전 도의회 의장, 공창석 전 경남도부지사, 배한성 전 창원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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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검독수리 | 작성시간 11.09.06 올해2월인가,창립준비한다고하더니 좀늦었네요..준비하신분도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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