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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냈는가"
물어 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 종일 분주했던 내마음에
커다란 기쁨주머니 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가슴 저깊이 가라앉는 설움 까지도
말갛게 씼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치며 격려해 주는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그냥 좋아서 걸레질 하고난 신나는 말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감고 내민 주먹으로말하는 그 말한마디는
세상을 다얻는듯한 가슴 뿌듯한 말입니다.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달콤한 사랑의 말한마디는
고장난 내 수도꼭지에서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자~오늘도 두주먹 불끈쥐고 화이팅 외치세요.
좋은글이있어 옮겨봅니다.
올 한해에는 우리도 위와같이 좋은말로 사랑 가득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경방 동지여러분!
임진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십시요^^*^^
그리고 한해 내내 아프지 마세요...
검독수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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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닉슨 작성시간 12.01.06 동지님들 저녘 식사는 맛나게 하셨나요...ㅎㅎ
닉슨 이제사 밥한술 했슴다.
사능게 뭔지 밥먹을 시간도 없으니 원 영원한 독일병정의 비애...ㅋㅋ
검 독수리님 출봉 수고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검독수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1.06 고운밤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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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글벗누리 작성시간 12.01.06 닉슨님 산다는건 알고보면 별것아닌건데 우리의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마추는가에 따라 아마도~~ㅎㅎ
오늘은 절기상:소한 (小寒) 일년중 가장춥다는 小寒이지만
어재보다 오늘이 추위는 덜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겨울이라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님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겁고 고운밤 되세요 -
작성자중동 작성시간 12.01.07 출석부 감사드리고 회장님 2012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거창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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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국민희망2012 작성시간 12.01.08 검독수리지회장님의 출석부에 도장 찍습니다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동지님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