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볼일도 있고 24일 서울집회에 갈려고 이곳 청송에서 아침부터 서둘렀다.
오후 1시에 연화재에서 출발한다는 문자만 받고 12시 반경에 도착하니 버스가
안보여 좀 이상하다는 생각에 본부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12시로 변경되어
이미 출발했다고 한다. 참가를 포기할려고 하였으나 청송에서 마음의 준비와
이것저것 담아온 상황이라 허탈한 상태에서 포항역사로 향해 KTX를 알아보니
마침 오후 2시 20분발 특실 1석이 있어 입석하나와 예약하여 출발하니
그동안 잠시나마 쌓인 스트레스가 풀린다. 집회를 마치고 밤 10시 20분
포항으로 출발해 청송에 오니 새벽 2시 반을 가리킨다.
약간의 피로가 쌓였지만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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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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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송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2.29 고마워요 계속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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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포항운수 작성시간 16.12.27 수고 하셨습니다. 31일(토) 집회는 포항 연화재에서 08시 출발 합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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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송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2.29 알겠습니다. 그날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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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싱글로] 작성시간 16.12.27 송헌선생님 정말죄송합니다
서울광장에서 뵈었습니다만 대단하신 애국심에 감동했습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토요일날뵙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송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2.29 고맙습니다. 31일날 연화재에서 뵙겠습니다...^^